취업에 필수 ‘테솔(TESOL)’…동국대 평생교육원 테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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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에 필수 ‘테솔(TESOL)’…동국대 평생교육원 테솔 과정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4.0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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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최근 기업들이 인사 채용 시 지원자의 실무적인 영어 구사력을 중시하면서 기존의 단편적인 영어 해독력이나 영어시험 점수만으로는 지원자 본인을 어필하기 어렵게 됐으며, 글로벌 기업들을 시작으로 많은 기업들이 입사 지원 서류에 토익 등 영어평가 점수 기입란을 점차 없애는 추세기도 하다.

이런 가운데 토익과 토플 등 기존 영어 자격시험과 차별되는 영어 활용능력 검증수단으로 테솔(TESOL) 자격증이 떠오르고 있다. 테솔(Teaching English to Speakers of Other Languages)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기 위한 영어교수법 및 영어 커뮤니케이션 방법론을 가르치는 과정으로, 수강생들은 쉽고 전달력 있게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스킬을 향상시키게 된다.

테솔 자격증은 영어를 영어로 가르칠 수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기 때문에 취득자의 영어 실력을 자연스럽게 증명할 수 있게 돼 기업 인사담당자에게 다각적이고 종합적인 영어 활용능력을 드러내는 데 적합하다.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취업문턱을 넘기 위해 취업준비생들은 테솔과 같이 차별화된 스펙을 통해 취업 문턱을 넘는 길을 모색하는 것이 현명하다.

동국대학교 평생교육원 테솔 과정은 테솔 자격증을 더욱 빠르게 취득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의 영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효과적인 교수법을 연구 및 개발하고 이를 통해 영어전문교사를 양성하는 과정이 테솔이다.

실제로 영어를 전공하지 않은 학생과 주부 등 다양한 계층에서 동국대 테솔 과정을 통해 영어 실력을 키워가고 있다. 한편 테솔은 영어전문교사를 양성하는 회화 프로그램인 만큼 일반 회화프로그램보다 훨씬 높은 질의 프로젝트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동국대학교 테솔 수업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 롱비치 대학의 시스템과 테솔 전문 강사진에 의해 7~8주라는 단기간에 진행되고 있다. 수료 후에는 동국대 총장 명의 수료증과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 롱비치 대학에서 수여하는 테솔 자격증을 받게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동국대학교 평생교육원 테솔 과정은 오는 5월 9일 개강되는 8주 과정의 주말반을 시작으로, 5월 13일에는 8주 과정의 주중반을 개강한다. 또한 오는 4월18일(토) 오전 11시 동국대 학술 관에서 테솔 입학설명회를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동국대 테솔 담당자(02-2277-7982)에게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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