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텟시스템즈(www.quintet.co.kr)에서는 기업의IoT 비즈니스 프로세스 구현을 위한 채널들을 하나의 솔루션으로 통합 적용 및 관리할 수 있는 ‘아이시그널(iCIGNAL)’을 출시했다.
아이시스널은 IoT 관련 기술을 기업의 업무 특성에 따라 적용시킬 수 있는 기업용 IoT 토탈솔루션으로 비콘, 고주파를 활용한 기술인 울트라소닉(Ultra-Sonic), NFC, 와이파이와 같은 무선통신뿐만 아니라 지오펜스 기능 등의 탑재로 GPS를 이용한 위치정보기반의 서비스도 가능하다.
아이시그널은 기업이 업무 프로세스 변화 시마다 관련 기능을 매번 개발 및 유지해야 할 필요 없이 하나의 솔루션으로 다양한 IoT 관련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IoT 구현을 손쉽게 하며, 비용 절감까지 이룰 수 있게 한다.
고객과의 접점인 마케팅 서비스에 있어서도 비콘, 울트라소닉, 지오펜스와 같은 기술 트렌드를 실시간으로 적용해 고객의 즉각적인 반응을 분석하고, 다른 서비스로 전환할 수 있으며, 기업의 회원정보관련 시스템과 아이시그널을 연계해 특정고객을 타깃으로 하는 정교한 니치 마케팅까지 가능하다.
특히 아이시그널과 기업 내 보안관련 솔루션의 접목을 통해 직원들이 보안구역 출입 시 소지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카메라 관련 기능을 자동적으로 중지시키는 보안업무도 구현할 수 있어 IoT 구현의 가장 우려점인 보안 문제까지 해소시킬 수 있다.
신재길 퀸텟시스템즈 이사는 “2014년은 기업들이 비콘과 같은 IoT 기술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는 시기였다면, 2015년 전반기는 관련 기술을 기업의 업무 특성에 맞게 접목시키기 위한 업무 컨설팅과 실제 적용을 위한 테스트가 주를 이룰 전망”이라며 “현재 퀸텟시스템즈의 아이시그널 솔루션을 활용해 프랜차이즈 업체 BBQ에서 비콘 및 지오펜스 기능을 이용해 매장 내외부 고객을 위한 마케팅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10여군데 이상의 기업에서 테스트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