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원인, 기전별 근본잡는 한의원서 치료받아야 완치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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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원인, 기전별 근본잡는 한의원서 치료받아야 완치 가능해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4.0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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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요즘 당뇨 환자가 점점 늘어가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심지어 2050년 당뇨병 환자 예상 수치는 국내 당뇨 환자가 600만을 육박한다고 전해지는데, 당뇨병은 합병증 위험이 큰 질병으로 내 몸의 시한폭탄이라고도 하는 심각한 질환이며 그 중 가장 큰 문제는 마땅한 치료법이 없다는 것이다.

당뇨병이란 말 그대로 당이 소변을 통해 배출되는 상태를 말한다. 그 상태가 지속되면 당뇨병이라고 하는데, 쉽게 말해 몸의 영양분으로 사용되어야 할 포도당이 몸에서 영양분으로 쓰이지 못하고 소변으로 빠져나가는 것이다.

당뇨병 원인은 사람마다 각각 다르다. 달고 기름진 음식이 모든 당뇨의 원인이 아니라 각각 사람마다의 원인과 기전이 존재하므로 뚱뚱한 사람의 당뇨와 마른 사람의 당뇨는 다를 수밖에는 없다. 물론 기름진 음식을 먹어 당뇨가 생길 수도 있지만 영양분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해 당뇨가 생길 수도 있듯이 각각 사람마다의 원인과 기전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당뇨치료는 당뇨 치료 전문 한의원의 한의학을 이용할 수 있는데, 당뇨 환자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 중 하나가 본인이 왜 당뇨병에 걸렸는지, 어떠한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도 모르는 것이다. 일반 병원에 가면 혈당 관리하라는 것 이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고 말하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당뇨를 완치할 수 없는 병이라고 생각하는 이들 또한 많다.

당뇨 치료, 혈당 관리가 전부일까? 서양의학에서는 혈당수치 조절에 목적을 두고 있는데, 약을 사용해 당뇨를 치료할 때에도 혈당 수치를 떨어뜨리기 위한 혈당 강하제인 인슐린을 직접 투여한다. 음식관리와 운동에 있어서도 혈당을 떨어뜨리기 위해 운동을 심하게 한다든가 음식 섭취를 과도하게 제한하는 실수를 범하게 된다. 

▲선한의원 김한수 원장

흔히 알고 있는 당뇨 치료법은 치료가 아닌 관리의 개념이며 당뇨병 원인을 제거하지 않으면 언젠간 다시 발병할 수 있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하지만 한의학에서의 당뇨병 치료는 몸의 문제 자체를 치료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당뇨가 생긴다고 해서 당뇨로 인해 혈당이 오른다고 해서 모두 같은 원인으로 당뇨가 발병하는 것이 아니고, 당뇨가 생기는 원인들이 사람마다 다름과 동시에 기전이 제 각각이기 때문에 기전 별 당뇨의 유형을 나눌 수 있다.

한의원, 한방에서는 병을 유발한 다양한 기전에 맞게 문제를 해결하고 있고. 그 원인과 문제를 해결해 자연스럽게 혈당 회복과 합병증을 막는 1석 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사람마다 다르다는 당뇨의 원인을 서울 잠실에 위치한 당뇨 치료 전문 한의원 선한의원 김한수 원장은 당뇨의 원인을 한의학을 이용해 열형당뇨, 누적형 당뇨, 쇠약형 당뇨, 스트레스형 당뇨의 4가지 기전으로 풀어 치료법을 제시하고, 저작권 C-2104-027205호에 등록해 한방을 이용한 당뇨 치료에 앞장서고 있다.

선한의원 김한수 원장은 “당뇨병 원인에 기반을 둔 근본을 치료했기 때문에, 합병증에 대한 걱정이 없고, 치료 완료 후에도 재발없이 정상적으로 잘 지낼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당뇨가 어떤 원인에서 왔는지를 파악하고 거기에 맞는 치료를 하는 것이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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