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체감 살리는 비절개 ‘코끝성형’도 맞춤형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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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감 살리는 비절개 ‘코끝성형’도 맞춤형 시대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4.0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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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S라인이목구비’ 이마부터 코끝까지 이어지는 라인을 칭하는 신조어다. 이처럼 자연스러운 이목구비를 원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입체감을 살릴 수 있는 방법 또한 다양해졌다.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최근 주목 받고 있는‘비절개코끝성형’이 있다.

▲압구정 스타라인성형외과 박 준 대표원장

대부분의 이들이 코성형이라고 하면 콧대만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날렵한 콧대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코끝이 낮거나 처진 경우나 뭉툭한 경우 등의 문제를 가지고 있다면 세련된 인상을 주기는어려워 코끝성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이다.

코끝성형은 일반적으로 코의 형태에 따라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구조에 따라 수술법이 달라 전문의와의 자세한 상담은 필수다. 또한 비주 부위와 콧구멍 모양의 밸런스를 요구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보형물의 선택에도 현재 상태를 정확하게 판단하여 선택할 수 있도록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선택해야 한다.

코끝성형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비슷한 효과를 줄 수 있는 코끝필러의 경우에도 전문의의 실력을 요구하는데, 마찬가지로 코끝의 신경을 건드리지 않으면서 자연스러운 효과를 줄 수 있는 곳으로 가야 한다.

압구정 스타라인성형외과 박 준 대표원장은 “코끝성형을 통해 어려 보이는 효과와 잇몸이 들어가 보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케이스에 따라 수술법이 약간씩 달라지니 전문의와의 섬세한 상담은 필수다” 고 말했다.

이어 박 원장은 “자신에게 어울리는 코끝성형을 해야 부자연스럽지 않고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과한 욕심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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