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 LG 스마트폰에 클라우드 오피스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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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웨어, LG 스마트폰에 클라우드 오피스 탑재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5.04.0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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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오피스 서비스·제조사 협력으로 글로벌 가입자 확산 박차

인프라웨어는 자사의 클라우드 기반 오피스 서비스 ‘폴라리스 오피스(Polaris Office)’가 LG전자의 새로운 보급형 라인업에 탑재된다고 밝혔다.

폴라이스 오피스가 탑재된 모델은 LG 마그나(Magna), LG 스피릿(Spirit), LG 레온(Leon), LG 조이(Joy) 등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으로, 지난 3월 ‘MWC 2015’에서 전 세계 언론의 호평을 이끌어 낸 모델이다.

LG전자 스마트폰에 탑재된 폴라리스 오피스는 문서 읽기와 편집이 가능하며, 문서 자동 동기화를 통해 연속적인 문서 작업이 가능한 클라우드 기반 오피스다. 또한 자체 PC 오피스 연동을 통해 사용자가 다양한 플랫폼과 디바이스에서 연속적으로 문서 작업도 가능하다.

인프라웨어 관계자는 “인프라웨어는 주력사업인 오피스 사업을 클라우드 중심으로 재편하는데 성공했으며, LG전자와 클라우드 오피스 서비스의 본격적인 협력을 시작했다”며 “앞으로 일반 사용자뿐 아니라 기업용 클라우드 시장에서도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 시킬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LG전자 역시 BYOD(Bring Your Own Device) 트렌드를 한층 더 빠르게 확산시켜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인프라웨어가 런칭한 클라우드 기반의 폴라리스 오피스는 이미 지난해 1000만 가입자를 돌파했으며, 지속적으로 사용자를 늘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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