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스오토(대표 윤석민)는 자동차 폐차시 손쉽게 전국의 폐차장을 통해 최상의 조건으로 비교견적을 받을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조인스오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폐차 시 전국 100여 곳의 제휴업체(폐차장)의 견적을 통해 가장 높은 가격으로 폐차가격을 견적 받을 수 있게 한 조인스오토는 별도의 회원가입과 수수료 없이 애플리케이션 설치 후 차량 사진 2매를 등록하면 바로 폐차 견적이 제공된다.

조인스오토는 현대글로비스의 협력업체로 현대자동차 판매지점을 통해 중고차 매입을 진행해오던 자동차 애프터마켓 기업. 자동차 폐차 시장의 경우, 폐차장 전단지와 1:1 개별 견적 영업을 통해 불투명하게 폐차가 진행되던 것을 개선해 앱을 통해 명확한 폐차 시장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개발한 것이다

윤석민 조인스오토 사장은 “조인스오토는 매우 간단한 시스템으로 전국 조인스오토 협력 폐차장이 입찰하는 방식으로 소비자는 견적금액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원하는 견적가에 별도의 수수료 없이 폐차를 최적의 조건으로 진행하는 서비스”라며 “그간 중고차 폐차에 어려움을 격었던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현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