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라인미, 임상시험 통해 ‘체지방감소 효과’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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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라인미, 임상시험 통해 ‘체지방감소 효과’ 밝혀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4.0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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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굿라인미(me)가 임상시험을 통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끈다. 굿라인미는 지난해부터 에스테틱 및 피부관리실 등을 중심으로 유통, 판매돼 온 건강기능식품이다.

이번 임상시험은 전문임상기관인 P&K 피부임상연구센터에서 이뤄졌으며, 중앙대학교 병원(의료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를 책임자로, 중앙대학교 의료원 피부과 전공자들과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터 연구원 등이 다수 참여했다.

임상시험은 만 20~49세의 성인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굿라인미 제품을 10일 동안 복용한 후 10일 후 인바디 등을 측정했다. 선정된 시험대상자들은 특별한 피부증상이 없었으며, 시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질환이나 약물 복용력 또한 없는 자로, 평균 연령은 39.23세다.

굿라인미 복용 후 BMI지수를 측정한 결과, 복용전과 비교하여 복용 10일 후 유의적으로 감소(p<0.05)했고 체지방량, 허리둘레, 팔뚝둘레, 허벅지둘레 역시 유의적으로 감소한 결과를 얻었다고 이 회사 측은 밝혔다. 10일 만에 최대 4kg 이상 체중감소 효과를 본 것이다.

굿라인미 관계자는 “굿라인미를 복용한 시험대상자 모두 복용기간 동안 이상반응증상이 전혀 없었다”며 “피부과 전문의에 의한 이학적 검사상으로도 홍반이나 발진 및 소양감 등 피부 이상소견이 관찰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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