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알토, 커넥티드 월드 어워드서 IoT 솔루션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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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알토, 커넥티드 월드 어워드서 IoT 솔루션 인정받아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5.04.0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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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 솔루션 도입한 M2M 연결 제품·보안 제품, 우수성 인정받아

젬알토는 자사 기술이 적용된 M2M 연결 솔루션과 보안 기술이 ‘커넥티드 월드 어워드 2015’에서 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젬알토는 아이로 와이어리스(Airo Wireless)와 솔라키오스크(SOLARKIOSK)가 각각 설계한 솔루션에 러기다이즈드(ruggedized) M2M 연결 솔루션과 보안 기술을 제공했으며, 이들 기업이 커넥티드 월드 어워드를 받았다.

이 솔루션에는 젬알토의 신테리온(Cinterion) 기술이 적용됐다. 신테리온 솔루션은 아이로 와이어리스의 본질 안전형(Intringically Safe) 산업용 4G PDA, 자주적 태양광 발전 시스템이자 비즈니스 허브 역할을 하는 솔라키오스크의 E-허브(E-HUBB)에 고속 및 저지연 연결성과 보안을 제공한다. 솔라리오스크의 E-허브는 신흥 경제지역인 아프리카와 아시아 전역에서 지속 가능한 영업활동과 지역 커뮤니티의 경제 발전을 지원한다.

아이로의 차세대 산업용 PDA는 젬알토의 첨단 신테리온 4G M2M 연결 솔루션을 사용해 GPS 성능을 구현하는 한편 석유와 가스, 유화, 제약, 치안, 전기 등 임무 수행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빠르고 신뢰할만한 통신을 가능케 한다.

젬알토는 산업용 데이터 통신 분야 기술 협력 기업인 INSYS 아이컴(INSYS icom)과 함께 보안성이 가미된 믿을 수 있는 무선 통신 기술 개발을 지원해, 솔라리오스크의 지역 태양광 에너지 서비스 및 연결성, 태양열 제품 및 고품질의 소비재 제공 서비스를 가능케 했다.

후안 카를로스 라스카노(Juan Carlos Lazcano) 젬알토 북미 M2M 및 사물인터넷 영업총괄 부사장은 “아이로 와이어리스와 솔라리오스크와 같은 2015년 커넥티드 월드 어워드 수상기업의 일원이 되어 기쁘다”며, “젬알토와 고객사는 유틸리티와 전력분야에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연결성을 제공하는M2M과 사물인터넷 혁신의 선두주자로서 우리가 생활하고 일하는 방식을 향상시키는 사물인터넷의 능력을 일깨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페기 스메들리(Pegy Smedley) 커넥티드 월드 편집장은 “스마트 에너지와 모바일 테스팅, 물류 위치 추적, 리스크 관리 등은 기업이 비즈니스 프로세스 향상을 위해 연결 기술을 활용하는 몇 가지 예에 불과하다”며 “올해 커넥티드 월드 어워드 수상기업은 기술 환경을 탈바꿈하기 위해 사물인터넷을 이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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