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모걸’ 보리, DJ VORY로 첫 디제잉 무대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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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모걸’ 보리, DJ VORY로 첫 디제잉 무대 가진다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4.0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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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에서 예능인, 힙합 가수, 인터넷 개인 방송국 달티비의 BJ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온 보리가 이번에는 DJ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보리는 오는 4일 VORY라는 이름으로 첫 번째 디제잉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개그맨 김경진, 김지호, 예재형, 윤성호와 DJ 은정, 희주, 현주 등이 출연하는 이번 DJ 콜라보 무대는 이태원 클럽 DICE에서 펼쳐진다. DJ들과 지인들 중심으로 진행되는 프라이빗 파티로, 일반인들에게는 참석이 제한된다.

보리는 우연한 계기로 성인배우에 입문, 활동해왔으며 화제의 케이블 방송 ‘노모쇼’에서는 섹시하고 솔직한 매력의 노모걸로 주목을 받았다. 한편, 섹시배우의 고정된 이미지에서 탈피하고자 다수의 영화에 조연,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 커리어를 쌓고 있기도 하다.

최근에는 인터넷 개인방송국 달티비의 BJ로 개인 방송을 시작해 화제를 낳았다. 팬들과 보다 가깝게 소통하면서, 감출 수 없는 섹시미와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전직 댄서 출신인 보리는 이번 콜라보 무대에 이어 오는 5월 음악과 댄스에 대한 오랜 열정을 발산하는 첫 힙합 싱글 음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보리가 보컬은 물론 랩까지 소화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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