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손쉬운 프랜차이즈 관리 제공
씨큐프라임(대표 이승열 www.smartfranchise.co.kr)은 ‘스마트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국내 프랜차이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개발한 스마트 프랜차이즈 시스템은 올해 초 특허 등록이 완료된 기술을 사용한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매년 프랜차이즈 시장은 매년 확정되고 있지만, 약 2300개의 브랜드 중 존속기간이 1년에서 5년 미만이 약 50%에 이른다. 이는 대부분의 프랜차이즈가 자본과 유지비용 부족으로 효율적인 운영시스템을 갖추지 못해 리스크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변화를 꾀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씨큐프라임은 풀이하면서 모바일을 접목해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리스크를 줄일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씨큐프라임에 따르면, 스마트 프랜차이즈 시스템은 3년전 가맹점을 운영하던 한 프랜차이즈 본사로부터 받은 의뢰에서 시작됐으며 약 20개월에 걸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프랜차이즈 맞춤형 시스템이다.
스마트 프랜차이즈 서비스는 대기업같은 시스템 투자를 하지 못하는 국내 토종프랜차이즈 기업들이 무료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발주를 비롯한 재고관리, 미수금관리, 미수한도관리, 매출관리, 반품관리 등 프랜차이즈 운영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모두 스마트폰에서 구현할 수 있다. 전체 기능은 알람(알림)으로 공지되므로 본사, 공급자, 매장(가맹점)에서 서로에게 필요한 요청이 왔을 때만 시간을 할애하면 되어 최적의 효율적 관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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