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여드름 전문 윤앤송한의원이 전하는 좁쌀 여드름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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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여드름 전문 윤앤송한의원이 전하는 좁쌀 여드름 치료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3.3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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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최근 따뜻한 봄기운이 찾아오면서 상쾌한 기분으로 야외 나들이에 나서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런데 건조한 날씨 속에서는 피부에 각질이 자주 발생하게 된다. 이때 나타나는 각질을 제대로 관리해주지 않으면 ‘좁쌀 여드름’과 같은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게 된다.

본래 각질은 피부 세포가 새롭게 자라면서 저절로 떨어져 나간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요즘과 같은 건조한 날씨 속에서 과다하게 각질이 발생할 경우 각질 탈락 작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모공을 막게 된다. 이때 과분비된 피지와 각질이 만나면 좁쌀 여드름을 초래하게 된다.

▲윤앤송한의원 정해리 원장

대구 좁쌀 여드름 전문 케어로 인기를 얻고 있는 ‘윤앤송한의원’ 정해리 원장은 “피부의 경우 유전적 요인이나 주변 환경에 의해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지만 본인 체질에 의한 원인 또한 생각해 볼 문제”라며 “체질적으로 냉(冷)성인 경우 피부의 자연 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다”"고 전했다.

냉체질의 피부는 전반적으로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다. 이에 따라 피부 속 피지 배출 역시 느리게 진행되기도 한다. 이때 번성하는 각질과 함께 피지가 만날 경우 모공을 틀어막아 좁쌀 여드름을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

문제는 이러한 좁쌀 여드름을 무리하게 짜는 경우 큰 상처를 남길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미 좁쌀 여드름이 나타난 상태에서 각질제거제, 피부보습제 등 화장품을 과다하게 사용한다면 오히려 피부 면역력이 저하되어 피지 배출 속도를 저하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좁쌀 여드름을 올바르게 치료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최근에는 파선침이 피부를 자극시키지 않고 좁쌀 여드름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파선침 치료는 과도하게 발달한 피지선을 약화시킬 뿐 아니라 건강한 침 자극을 통해 피부 체질 개선도 도모할 수 있다.

대구 여드름 치료 전문 한의원인 윤앤송한의원의 정해리 원장은 “일부 사람들은 좁쌀 여드름을 과도하게 의식하여 무리하게 압출을 행하거나, 피부 클렌징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등 성급한 행동을 하는데 이는 피부를 더욱 자극하는 행위이므로 지양해야 한다”며 ”좁쌀 여드름은 파선침 치료와 함께 자신의 체질에 맞는 한약치료를 병행한다면 뛰어난 개선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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