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2015 KBO리그 생중계…골라보는 색다른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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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2015 KBO리그 생중계…골라보는 색다른 야구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5.03.27 1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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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가지가 넘는 색다른 프로야구 중계가 시작된다. 천편일률적인 중계 방식과 금녀의 벽을 깬 방송이 야구 팬을 찾아간다.

라이브소셜미디어 아프리카TV(www.afreecatv.com)는 2015 KBO리그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3월 28(토) 개막전을 시작으로 ‘프로야구’ 방송(sportstv.afreeca.com/kbo)에서 서비스한다.

올해 아프리카TV의 KBO리그 중계의 특징은 다양한 시청자의 기호를 만족시키는 라인업이다. 20개이상의 개성 넘친 채널이 열린다.

기존 케이블, IPTV 5개 채널 외에 야구를 잘 알고 특정 구단을 응원하는 BJ의 ‘야신 방송’, 야구를 좋아하고 시청자와 함께 응원하는 여성 BJ의 ‘여신 방송’, kt 위즈와 넥센 히어로즈 구장에서 펼쳐지는 2개의 구단 응원 방송, 정수근 해설위원이 진행하는 전문가 방송으로 이뤄진다.

매달 심사를 거쳐 이달의 야신/여신을 선정해 더욱 풍성한 채널을 만든다. 새로 뽑힌 야신/여신에게는 푸짐한 상품과 혜택을 제공한다. 또 2015 KBO리그 개막에 맞춰 사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한 PC/모바일 서비스를 개편할 예정이다.

이성철 아프리카TV 스포츠기획팀장은 “아프리카TV의 야구 중계 서비스는 야구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캐스터와 해설자로 데뷔할 수 있는 무대”라며 “시청자의 입맛에 맞는 다채로운 방송을 선보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아프리카TV의 2015 KBO리그 생중계와 동영상 콘텐츠는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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