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흡입 부작용 줄이기 위한 5가지 캠페인
상태바
지방흡입 부작용 줄이기 위한 5가지 캠페인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3.27 10: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활정보] 지방흡입은 사실 부작용이 많을 수밖에 없는 수술이다. 성형수술 중 넓은 부위를 다루는 수술이기 때문에 넓은 면적을 균일하게 매끈하게 만든다는 것은 1~2년 지방흡입을 배워서한다고 되는 수술이 아니다.

근육이나 피부를 건드리지 않으면서 지방층에서 깨끗하게 지방을 뽑는 것은 3000건 이상의 지방흡입 수술을 집도한 의사도 여전히 집중을 하고 수술 후에도 수술의 결과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게 된다. 하지만 수술의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수술 자체의 내용뿐 아니라 수술 후 관리도 30~40% 정도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는 발표가 있다.

지방흡입 전문 클리닉 강남삼성라마르의원의 하창욱 원장은 300여건의 지방흡입 부작용 사례를 통해 수술 후 지방흡입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5가지 방법을 장기간의 수술 후 환자 관찰을 통해 조사 발표하고 지방흡입 부작용 줄이기 캠페인을 홍보하고 있다.

첫 번째로 복부지방흡입 후 가장 중요한 점은 외부에서 특정한 부위에 압력이 가해지면 안 된다. 하복부에 기다란 유착현상을 일으키는 고무줄이 강한 속옷이나 팬티, 허리띠를 조이는 바지를 최소한 2개월 이상은 입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다.

두 번째로 팔 지방흡입 후에 가장 신경을 써야 하는 부위는 팔 안쪽이다. 팔 안쪽 같은 경우 자칫 잘못하면 울퉁불퉁하게 자리를 잡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한 달 정도는 하루에 10분씩이라도 핫팩을 대고 따뜻하게 만들어준 후 오일을 바르고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나중에 예쁜 라인 생성을 위해 도움이 된다. 그러므로 어느 부위보다도 팔 안쪽의 경우 개인 마사지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세 번째로 허벅지 지방흡입 후에 허벅지 안쪽을 자극하지 말아야 한다. 허벅지 상단까지 오는 거들이나 허벅지 중간까지 오는 스타킹의 착용은 반드시 금지해야 한다. 그리고 무리하게 압박복을 입다가 허벅지 안쪽 피부가 접힌다든지 하는 증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압박복 착용은 주의해서 입어야 한다.

네 번째로 복부지방흡입 후 자세 유지의 중요성이다. 꾸부정한 자세로 오래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든지 하면 복부에 가로로 주름이 자리를 잡을 수 있다. 그러므로 꼿꼿하게 허리를 세우고 앉아 있는 자세 유지는 필수이다.

다섯 번째로 지방 흡입 후 꾸준한 운동과 다이어트는 필수다. 지방흡입 후 체중이 다시 증가하게 되면 내장지방이 증가하게 되고, 수술을 안 한 부위에 지방이 붙게 된다. 그리고 지방흡입을 한 부위에 울퉁불퉁하게 지방이 붙는 현상이 생긴다. 그러므로 지방흡입 후 다이어트는 필수다.

위의 5가지 사항을 잘 지킨다면 지방흡입 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도 줄일 수 있고 좀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강남삼성라마르의원 하창욱 원장은 5가지 캠페인과 지방흡입을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5가지 수술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

퀵바비라인지방흡입, 하루전신지방흡입, 전신대용량지방흡입, 360도 돌려 뽑는 지방흡입, 전신대용량지방흡입으로 환자의 상태에 맞는 지방흡입 방법을 선택해 안전하게 지방흡입 수술도 하고 5가지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사후관리 캠페인을 통해 더 나은 몸매관리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