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할 시간 없다고 계속 방치했다간 큰일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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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할 시간 없다고 계속 방치했다간 큰일날 수밖에?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3.2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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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군산에서 식당 주방일을 하는 박 모씨(48세, 여)는 최근 치통이 너무 심해져 음식물을 씹기도 힘든 지경에 이르렀다.

평소에 바쁜 일로 치과를 방문하기가 어려워 매번 진통제를 끼고 살았지만 오랜 시간 동안 방치한 나머지 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이젠 물마시는 것조차 힘들어졌다.

일을 잠시 뒤로하고 시내에 있는 치과에 간 박씨는 간단한 치료라고 생각한 것과 달리 8개 이상의 치아 뿌리에 염증이 생겨 전악 임플란트(풀케이스임플란트)를 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박씨는 예상했던 것과 달리 갑자기 큰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생각에 고민을 하던 중 지인으로부터 서울에 있는 치과에서 8개의 임플란트를 35분 만에 심은 뒤 사과를 베어 먹는 영상을 봤다는 소식을 접하게 됐다. 이에 박씨는 관련 병원을 수소문해 직접 내원해 상담을 받은 후 바로 수술을 권유받았다.

고민 끝에 치료를 마친 후 “군산에서 몇 달 동안 고민하느니 하루 시간을 내서 치료를 끝내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다”며 “하루 만에 통증이 사라지고 새 치아가 생긴 것은 물론이고 서울까지 차비 값도 오히려 아낀 것 같은 느낌”이라고 전했다.

박씨의 경우처럼 많은 치아를 한꺼번에 치료를 받아야 하거나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온 지방환자의 경우 진료와 시술을 하루 만에 할 수 있는 풀케이스임플란트가 최근 관심을 받고 있다.

빠른 시간과 정확한 시술을 위해서는 진단이 최우선인데 CEREC Omnicam와 T-scanⅢ 장비가 풀케이스임플란트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CEREC Omnicam은 환자 구강 데이터 전송 후 자동으로 임플란트 보철물을 15분 이내에 제작하는 장비로 당일 임플란트 식립을 가능케 한다. 또 T-scanⅢ(정밀교합분석장치)는 0.01mm의 오차까지 분석, 정밀한 보철물을 만들어 임플란트 실패를 미연에 방지해 부작용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원데이치과 김진환 대표원장은 “풀케이스임플란트 시술은 특히 빠르고 정확한 치료가 중요한 만큼 의료진의 실력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다”며 “하나의 치아만 치료하든 전악을 모두 치료하든 전문성이 부족하면 완성하기 어려운 치료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14년에 걸친 의료 노하우를 통해 정확한 임플란트식립으로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을 최우선으로 한다”며 “첨단 장비를 이용해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시술을 하기 위해 늘 연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풀케이스 임플란트는 많은 임상으로 이젠 하루만에 수술이 가능하며 수술 당일에 고정식 임시치아를 만들어주기 때문에 일상생활엔 큰 무리가 없다고 한다.

특히 임플란트 시술이 한 시간 안에 끝마칠 수 있는 점과 한치에 오차도 없는 식립시술력과 많은 지방 환자들의 호평으로 날이 갈수록 임플란트 환자들이 유독 ‘원데이치과‘로만 방문하고 있다는 것이 환자들의 설명이다.

최근 들어 다른 치과에서도 ‘원데이임플란트‘ 방식의 시술을 많이 하고 있지만 ‘원데이임플란트‘에 원조인 ‘원데이치과‘는 오랜 시술경력과 많은 환자들의 호평을 통해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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