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라인성형외과가 밝히는 페이스 리프팅/필러/보톡스와 뉴리프트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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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라인성형외과가 밝히는 페이스 리프팅/필러/보톡스와 뉴리프트의 차이점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3.26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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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얼굴 부위는 나이가 들면서 주름살도 늘어나지만 근육의 탄력이 떨어져 지방을 싸고 있는 막의 힘이 떨어지면서, 눈밑처짐, 볼살처짐, 턱선 처짐 등의 현상이 동반되어 전체적인 얼굴선이 늘어지게 된다.

눈과 입 주변은 움직임이 많은 반면 피부가 얇고 피부 보호막 역할을 하는 피지선은 아예 없거나 적어서, 주름이 가장 빠르고 깊게 생기는 부위이다. 팔자 주름, 눈가 주름이 눈에 거슬리기 시작하면 기능성 화장품이나 보톡스, 필러, 자가지방이식 등의 방법으로 개선하려 하지만 안타깝게도 한번 굵게 자리잡은 팔자 주름과 눈가 주름은 개선되기가 쉽지 않다.

더욱이 입가 근육의 탄력이 떨어져 근육이 처지게 되면서 인중 양 옆 사선 모양으로 생기는 팔자 주름은 나이가 들어 보이게 하는 주요 원인이자, 입이 튀어나와 보이고 코가 낮아 보여, 궁핍하고 심술궂은 인상으로 보일 수도 있게 만든다.

이에 브이라인성형외과의 김인건 원장은 “기존에는 얼굴 처짐, 볼살, 턱선, 심술보, 목주름, 팔자 주름 등 각각의 시술을 따로따로 받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실리프팅은 목주름, 팔자 주름, 얼굴 처짐, 얼굴 주름을 동시에 개선하는 효과가 있고, 늘어진 얼굴선과 턱선을 교정해 처진 다른 부위의 주름까지 개선하는 부가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기존 실리프팅의 장점에 대해 알렸다.

하지만 최근 많이 시술되고 있는 돌기가 있는 가시실 리프팅과 피부 속에 열을 가해 피부에 탄력을 주는 시술법들은 시술이 간단한 장점은 있으나, 시술 후 팔자 주름과 같은 얼굴 주름의 개선 효과가 미미하고 치료 결과가 오래 지속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실리프팅 중 하나인 뉴리프트는 특수한 재질의 실을 피부에 삽입해 귀 앞쪽 주름에 가벼운 포인트를 준 다음, 그 매듭을 당겨줘, 피하지방층과 SMAS에 걸려 처진 피부를 당겨주어 고정하는 원리의 페이스 리프팅이다.

뉴리프트는 피부 처짐과 늘어진 턱선을 동시에 개선한다는 점에서 여타 페이스 리프팅과 차이점이 있다. 기존의 페이스 리프팅이나 안면거상술을 받기 전 가장 많이 걱정하는 있는 것이 흉터나 부작용인데, 뉴리프트는 시술 중 출혈이 거의 없고, 시술 후 멍이나 흉터를 거의 찾아 볼 수 없다. 뉴리프트의 효과는 평균적으로 5년 정도 지속되고 고정점의 실만 다시 당겨주면 반영구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다.

브이라인성형외과의 김인건 원장은 “요즘 시술되고 있는 팔자 주름을 비롯한 주름개선수술법은 다양하다. 주름의 상태에 따라 레이저를 사용하거나, 보톡스, 필러, 자가지방이식 등을 시술하기도 하며, 이 밖에도 최소한의 절개와 간단한 박리, 봉합으로 특수한 바늘과 실만을 이용하여 주름을 당겨주는 페이스 리프팅 등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필러, 보톡스와 같은 이른바 '쁘띠성형'은 시술이 간단하나 그 효과가 확실하지 않거나 효과를 보더라도 반복적으로 시술해야 한다는 한계가 있고, 자가지방이식의 경우, 생착율의 개인차가 있어 1회 시술만으로는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기 어렵기 때문에 2차, 3차의 추가시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 비용적으로 부담이 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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