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서울 수도권을 비롯해 주요 도시의 업무 지역에 비즈니스 수요를 대상으로 비즈니스호텔이 호텔업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외 비즈니스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도시의 경우 비즈니스호텔이 공급부족으로 객실 가동률과 수익률도 좋다. 2008년 운영을 시작한 동탄 라마다호텔의 경우 85%의 높은 가동률로 9%대 수익을 매월 지급받고 있다고 한다.
현재 동탄은 삼성의 37조 대규모 투자로 인해 현재 총 91만 평의 세계최대 규모의 삼성 나노시티, 삼성종합기술원, 삼성SDI중앙연구소 및 삼성계열사, 협력업체, 삼성관련 외국기업 등 10만 명 이상의 1차 배후수요가 존재한다. 또한 삼성디지털시티, R3, R4, R5 연구소 등 7만 명 2차 배후 수요까지 17만 명 이상의 풍부한 임대수요가 확보된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뛰어난 교통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앞으로는 동탄의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여진다. 인덕원~서동탄간 복선전철사업의 일환으로 동탄 KTX 복합환승역이 만들어져 2015년에 KTX가, 2020년에는 GTX가 개통될 예정이다.
이는 KTX를 이용할 때 서울 도심 권까지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경부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와 인접해있어 서울 강남권과 수도권 주요 신도시를 빠르게 갈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현재 분양 중인 호텔 상품으로는 명동 르와지르 호텔, 마곡지구 라마다 호텔, 기흥 엠스테이 호텔, 평택 라마다 호텔, 나주 엠스테이 호텔, 정선 라마다 호텔, 제주 성산 라마다 호텔, 제주 강정 라마다 호텔, 제주 데이즈 클라우드 호텔, 제주 하워드존슨 호텔, 제주 비스타케이3차 호텔, 제주 리젠트마린2차 호텔, 제주 노형라마다 등이 있다.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중인 동탄 아너스인터내셔널 호텔은 지하 3층~지상 12층 총115개 객실로 구성되며, 연 7일의 무료숙박과 국내호텔체인 연계혜택이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고, 자세한 문의 전화(1599-9549)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