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테솔(Teaching English to Speakers of Other Languages)은 모국어가 영어가 아닌 사람들을 대상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방법을 훈련받는 과정이자 자격증이다.
원어민에 의한 실무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기본적인 영어 말하기와 발음 교정, 프레젠테이션까지 트레이닝받기 때문에 영어교사 및 강사는 물론, 실무 중심의 영어를 활용할 만한 국내외 많은 분야에 두루 활용 가능하다.
특히 최근 변별력을 잃어가고 있는 토익, 토플 시험의 대안으로 영어실력을 검증할 만한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여러 기업체들에서 테솔(TESOL) 자격증을 우대함으로써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들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역량 있는 영어 교사 발굴과 경쟁력 있는 실력을 갖춘 인재 발굴을 목표로 용인 강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테솔(TESOL)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테솔(TESOL) 졸업생들은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대학교(California State University, Long Beach)의 테솔(TESOL)과 함께 강남대학교 총장 명의 수료증도 받게 되어 국내는 물론 외국인 회사 및 해외 취업에도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캘리포니아 주립대 롱비치 테솔 용인센터는 올 4월 개강하는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개강 예정일은 주중반 4월 8일, 주말반 4월 11일이며, 8주 단기 과정으로 진행된다. 3월 21일(토) 11시 강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설명회를 통해 입학 관련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전화 031-838-65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