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정경호, 최현석 셰프가 한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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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정경호, 최현석 셰프가 한 말은?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3.1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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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지난 16일 밤 방송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8회에서는 새 금토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 주인공 정경호가 윤현민과 함께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 속을 공개했다.

이 날 ‘냉장고를 부탁해’ 에서는 정경호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정경호는 갖가지 술병으로 가득한 냉장고가 보여 지자 얼굴을 붉혔다. 이에 ‘냉장고를 부탁해’ MC 김성주와 정형돈은 “혹시 작업용으로 이런 술을 채워놨냐”고 짓궂은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16일 밤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한 편 이날 방송에서 MC 김성주와 정형돈은 최근 4연승을 거둔 서울현대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 교수인 최현석 셰프를 칭찬했다.

이에 최현석 셰프는 “별에 신경 안쓰고 게스트만 위해 요리한다. 이제 그마음이 통하는 것 같다.”며 “요리만큼은 순수하게 집중해 한다”고 말해 또 다시 허세 셰프의 면모를 보였다.

또한 김성주는 이날 방송에서 최현석 셰프가 ‘샘 킴 어떡하냐’ 고 제작진에게 말한 사실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샘킴은 최근 4연패를 하고 있는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셰프다.

요리를 선보이지는 않았지만 이 날도 자신의 존재감을 위트 있게 드러낸 최현석은 서울현대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 교수이며 ‘엘본 더 테이블’의 총괄셰프기도 하다.

‘냉장고를 부탁해(JTBC)’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되며, 최현석 셰프를 비롯 내로라하는 셰프들의 요리 대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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