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에 취약계층 지원
화이트정보통신 임직원들은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기초생활수급 대상 어르신들 90여명이 거주하고 있는 이 요양원에 각종 생필품과 간식 등을 전달했다. 시설 청소봉사, 말벗 봉사 이외에도, 어르신들과 함께 물감을 이용하여 양말 위에 그림을 그리는 특별한 체험도 진행했다.
김진유 화이트정보통신 대표는 “화이트데이가 연인들만을 위한 기념일이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도 사랑을 나누고 베풀어 따뜻하고 밝은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더 큰 사랑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창립 25주년이 되는 화이트정보통신은 ‘사랑의 PC기증’, ‘청소년 폭력예방재단 후원’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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