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인터랙티브·윈포넷, 사물인터넷 사업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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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인터랙티브·윈포넷, 사물인터넷 사업 ‘맞손’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5.03.1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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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콘과 영상보안솔루션 융합 ‘지능형 도시관제’ 솔루션 개발

블루투스 비콘 전문 기업 디오인터랙티브(대표 권덕민)는 영상보안 전문 기업 윈포넷(대표 권오언)과 ‘사물인터넷(IoT) 사업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협약을 통해 디오인터랙티브는 윈포넷과 IoT의 대표적 사례로 손꼽히는 비콘과 영상보안솔루션을 융합한 지능형 도시관제솔루션 개발 및 서비스를 구축하는 내용 등이 포함된 협력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세계 최초로 기존의 비콘을 통합적으로 관리 및 활용하는 ‘아이허브’ 모델을 출시한 디오인터랙티브는 실시간 이용 가능한 RTLS 서비스 모델을 글로벌 서비스로 확대시킬 계획을 밝혔다. 또한 윈포넷과 함께 IoT 융합솔루션 개발을 통한 비즈니스 진행 및 블루투스 기기 및 비콘을 활용한 IoT 서비스 모델을 강화하기 위해 힘쓸 계획이다.

한편 디오인터랙티브는 아이허브 출시와 함께 기존의 아이비콘 국내외 보급에 보다 힘쓸 예정이다. 다양한 서비스 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블루투스 비콘 확산 포함, 국내 우수기업과 함께 해외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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