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결혼, 철저한 준비 위한 '애비뉴 웨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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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결혼, 철저한 준비 위한 '애비뉴 웨딩박람회' 개최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3.1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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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신부 김가영(가명) 씨는 최근 예비 신랑과 다툼이 잦았다. 결혼 준비가 예상보다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아 예민해졌기 때문이다.

웨딩드레스를 고르는 일부터 신혼여행지까지 일정과 가격대를 맞추려다보니 처음에 잡은 예산은 넘어가기 일쑤였다. 예비 신랑과 상의해 차근차근 준비하려 했지만 예비 신랑도 결혼식에 대해 잘 모르다보니 잦은 말다툼이 이어졌다.

김 씨는 "결혼을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싸운다는 말을 실감했다"며 "결혼에 대한 정보를 서로 잘 알지 못하다보니 답답하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최근 결혼의 계절인 봄이 찾아오면서 결혼을 준비하는 커플들이 늘었다. 6월까지는 웨딩홀을 예약하기도 어려울 정도다. 그러나 천차만별인 예산과 상황으로 딱 맞는 결혼식을 준비하기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따라서 웨딩박람회 등을 통해 결혼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아두는 커플도 늘었다. 함께 웨딩박람회를 돌아보며 결혼에 대한 준비를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연인과의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좋은 데이트 코스이기 때문이다.

이에 오는 21일에는 애비뉴 웨딩박람회가 개최된다. 애비뉴 웨딩박람회는 많은 전시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이미 여러 차례 품격 있는 웨딩박람회를 개최한 이력이 있다. 특히 특급호텔인 삼정호텔에서 개최돼 고품격 웨딩박람회를 원하는 예비 신혼부부의 결혼 준비를 돕는다.

애비뉴 웨딩박람회 관계자는 "지금까지 본 웨딩박람회에 보내주신 커플들의 성원에 힘입어 더 많은 혜택과 사은품을 준비했다"며 "참가 한 모든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선물과 혼수 추첨 이벤트 진행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해 방문한 커플들의 즐거운 추억에 일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웨딩박람회는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며 행사 시작 시간인 11시부터 선착순 커플에 디지털 체중계, 연극 관람권 등을 증정한다.

1:1 웨딩 전문가와 무료 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번 애비뉴 웨딩박람회와 더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혼여행지 상담이 가능한 2015 허니문박람회도 같은 장소에서 열려 많은 인파가 예상된다. 애비뉴 웨딩박람회 관계자는 "박람회 사전 신청을 통해 복잡함을 최소화 하는 것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애비뉴 웨딩박람회 사전신청은 홈페이지 (http://www.avenueweddingfair.net) 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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