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부전 등 남성 질환 치료, 서두를수록 완치 확률 높아져
상태바
발기부전 등 남성 질환 치료, 서두를수록 완치 확률 높아져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3.12 14: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활정보] 예전에는 남성의 발기부전 증상이 있는 이들은 보통 나이가 많은 노인이거나 평소 건강이 좋지 않고, 운동을 게을리 하는 남성들이었다. 하지만 날로 발전하고 있는 사회와 그에 따른 스트레스가 증가하게 되면서 이제는 나이와는 상관없이 성인남성이라면 발기부전은 누구나 자유로워질 수 없는 증상이 되었다.

일반적으로 발기는 남성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으로 시각적 혹은 청각, 촉각 등의 감각으로 인한 성적 흥분상태가 되어 음경과 귀두 부분에 혈액이 모이게 되고 이를 해면체에 잘 유지하여 음경이 강직해 지는 과정을 말하는 것으로, 발기를 통해 성 관계를 가지게 되는 것이 일반적인 과정이라 할 수 있다.

물론 발기부전의 주된 원인은 음주나 운동부족 서구화된 식습관 비만 등 여러 가지 이유에서 찾을 수 있다. 하지만 발기부전 증상의 원인이 비뇨기과적 문제로 기인했다면 어쩔 수 없이 비뇨기과 병원에서 발기부전 치료를 받아야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흔히 발기부전 등의 남성 질환은 적어도 40대 이후에나 발병하는 질환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스트레스나 알코올, 콜레스테롤, 흡연 등의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젊은 층에서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발기부전 초기증상으로 발기의 강직도와 지속시간이 감소되는 경우와 발기가 되는 데까지의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성관계 후 만족감이 떨어진다면 발기부전을 의심해 봐야 한다.

발기부전은 전문적인 발기부전 전문 치료 비뇨기과 같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다면 100%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므로 부끄러워하거나 당황하지 말고 반드시 비뇨기과를 내원하여 발기부전의 원인을 찾는 검사 후 치료를 받는 것이 당연히 좋은데, 어떤 비뇨기과가 발기부전을 전문적으로 진단 후 치료하고 처방을 하여 환자에게 알맞은 치료제를 사용하는지의 여부가 가장 중요하다.

이와 관련해 안양 평촌에 위치한 발기부전 치료 전문 비뇨기과인 맨남성의원의 박성열 원장은 “물론 발기부전은 원인과 증상에 따라 심리치료나 상담이 주가 될 수도 있다. 그러나 발기부전의 치료에 있어서는 보다 확실하게 의학적인 부분들에 기초하고 있어야 발기부전을 완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박성열 원장은 “발기부전 치료 전문 병원이나 비뇨기과에서 발기부전 수술적 치료를 받을 때에는 식약청에서 정식으로 인증 받아 믿을 수 있는 제품들을 이용하여 수술을 진행하는 비뇨기과인지의 여부와 다양한 임상경험이 있는 비뇨기과 전문의 인지를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