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IoT),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 클라우드 컴퓨팅, 핀테크.
IT 산업에서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주목하고 있는 핫이슈로, IT는 물론이고, 일반 시민들과 기업/기관, 정부 등 모든 산업에서 일대 혁명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새로운 트렌드를 이용한 지능형 공격이 벌써부터 현실화되고 있어 대응책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한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공격자들은 IT 트렌드의 취약점을 이용할 뿐 아니라, 이 기술의 장점을 이용해 더욱 똑똑하고 민첩하게 타깃화된 공격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월간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www.datanet.co.kr)>이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한 ‘제 14회 차세대 보안 비전 2015’에서는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고 이는 새로운 IT 트렌드를 보호할 수 있는 차세대 보안 기술이 소개됐다.
이 행사는 <월간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이 매년 3월 개최하는 정보보안 전문 컨퍼런스로, 금융·통신·공공기관 및 일반기업의 정보보안 담당자와 책임자, CxO 등 정보보안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 600여명이 참여했다.
또한15개의 세션을 통해 지능형 사이버 공격의 트렌드와 방어방법을 제안한다. 더불어 국내 대표적인 정보보안 기업 25개의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도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에서 발표된 주제는 다음과 같다.
▲ 차세대 솔루션을 통한 보안 네트워크(Secured Networks with Next Generation Solutions)
▲ 보안 기반의 고객 경험(Customer Experience Based Security)-R.A.C.E
▲ 보안 제품에서 시큐리티 플랫폼으로(From Security Products to a Security Platform)
▲ 지금까지의 표적 공격과는 다른 게임 체인저, 패러다임 변화가 필요하다
▲ 지능형 지속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지능형 지속 테스팅(Advanced Persistent Testing to Counter Advanced Persistent Threats)
▲ 변화하는 위협 대응 전략- 시큐리티 커넥티드(Security Connected)
▲ SSL 사용 환경에서의 애플리케이션 보안
▲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를 위한 보안
▲ 진화하는 APT 대응을 위한 글로벌 위협 대응 전략
▲ 네트워크 구간에서의 개인정보보호 방안
▲ IoT 환경에서의 네트워크 보안
▲ 지능화되고 있는 공격 위협에 대한 시스코의 차별화된 대응 방안
▲ 경계 없는 엔터프라이즈, 언제 어디서나 연결되는 기업 네트워크 보호 방안
▲ 무선랜 기술 및 보안 기술 동향
▲ 진화하는 타깃공격(APT)에 대한 기업보안의 현실적인 방안
[전시부스]
안랩, 주니퍼네트웍스, 팔로알토네트웍스, 넷맨, 블루코트, 시만텍, 시스코, 익시아, 인텔시큐리티, 지브라테크놀로지스, 컴트루테크놀로지, 파이오링크, 포티넷, 플루크네트웍스, F5네트웍스, 델소프트웨어, 블루문소프트, 비오더블테크놀로지, 세이프넷, 시큐아이, 에스엠프로, 엑스게이트, 유퀘스트, 퓨쳐시스템, 한솔넥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