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휘트니스회원권 시장은 전반적인 매물의 부족현상으로 강보합을 유지하고 있다. 반환이 보장되는 메리어트, w(워커힐), 코엑스인터, 반트 등은 거래량은 많지 않으나 급매물도 나오지 않아 분양가 이상에서 꾸준히 호가를 유지하고 있고 강북지역 호텔휘트니스의 대표주자인 반얀트리, 신라, 하얏트휘트니스는 꾸준한 매수문의가 있으나 실거래로 이어지는 거래량이 적어 호가차이를 유지하면서 보합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반얀트리는 개인회원권은 시세유지, 부부회원권은 매물부족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가족3인 이상은 약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하얏트휘트니스는 사우나 리모델링 이후 남자개인시세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신라호텔휘트니스는 매물이 꾸준히 나와 분담금 납부회원권을 포함해 시세가 여전히 약세에 있다. 그랜드힐튼휘트니스 부부회원권은 매물이 나오지 않아 예전시세를 고수하는 고객들은 시간을 두고 대기하는 형상이다.
그랜드인터휘트니스 회원권의 시세하락이 바닥을 치면서 최저가 매물은 나오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매수문의가 늘어가고 있고 코엑스인터는 여전히 시세를 유지하고 있다. 리베라, 리츠칼튼, 노보텔, 프자자 등 여타 휘트니스 역시 특별한 호재없이 보합을 유지하고 있다.
동부회원권거래소 안정길 부장은 휘트니스 회원권 시장이 올해는 큰 흔들림 없이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회원권 구입시기 및 호텔휘트니스 선정에 있어서 문의가 있을 시 02-540-4300으로 연락을 주시면 전문가 상담이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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