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지난 6일 한 은행사에서는 2억 7305만원이었던 서울지역 아파트평균 전세 값이 2년 만에 3억 2631만원으로 약 19.51%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에 전문가들은 “서울지역 전세보단 수도권 지역의 전원주택이나 연립주택을 겨냥하는 것이 경제적인 내 집 마련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전원주택의 고질적인 문제로 뽑히고 있는 교통 환경 및 자녀교육환경에 발목이 묶인 소비자들은 혼란을 겪고 있는 현황이다.
이와 관련 경기도 용인시 고림동에 위치한 ‘용인 전원주택 단지 타운하우스 크렌시아 빌리지’가 화제다. 110대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되는 맞춤형 하우스로 입주민이 직접 인테리어 타입, 평수, 설계 등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 세대는 1,2층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다락방과 데크까지 서비스로 제공되고 있다. 인근 교통편으로는 용인IC, 용인 고속터미널, 경전철 등의 시설이 구축되어 있어 강남, 분당, 수원 등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체육공원,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등이 구성돼 있으며 삼성에스원(세콤)과 협약을 통해 24시간 범죄예방 대응책이 마련되어 있다. 도시가스와 상수도 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관리비가 적게 나오게 된다.
추가로 1만평의 전체 토지 가운데 8000평을 자연 녹지로 제작해 도심형 전원주택과 농가주택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어 귀농을 생각하고 있는 입주민들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크렌시아 테마 빌리지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전원주택 단지가 형성되면 지가가 상승하는 편인데, 크렌시아 테마 빌리지는 용인 최대 규모의 타운하우스 대단지로서의 프리미엄에 고림 택지개발지구(예정)와 인접해 있어 시너지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관련 사항에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creencia.co.kr)또는 대표전화(031-321-1504)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