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는 표적공격, 다양한 보안 기술로 방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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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표적공격, 다양한 보안 기술로 방어한다”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5.03.1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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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주최 ‘제14회 차세대 보안 비전 2015’ 세미나 3월 12일 서울 삼성동에서 개최

한국수력원자력 해킹으로 원전 관련 기밀문서가 유출되고, 공공아이핀 발급시스템 해킹으로 75만여건의 공공아이핀이 부정발급 되는 등 국내 주요 기관·기업을 노리는 표적공격이 급증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 유출된 개인정보를 결합시킨 신종 금융사기가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되면서 일반 사용자에게 막대한 금전 피해를 일으키고 있다.

사이버 공격이 기업/기관 뿐 아니라 일반 시민에게까지 심각한 피해를 일으키고 있다. 이미 현실로 다가온 사물인터넷(IoT)을 비롯해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 클라우드, 빅데이터, BYOD와 같은 새로운 IT 환경을 이용하는 지능적이고 교묘한 공격이 앞으로 더욱 성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월간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이 연례 컨퍼런스 ‘차세대 보안 비전 2015’가 3월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 지하 1층 하모니볼룸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행사 모습.

지능형 사이버 공격 대응 기술·솔루션 체험
이처럼 고도화된 사이버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과 솔루션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월간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www.datanet.co.kr)>은 ‘제14회 차세대 보안 비전 2015’를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 지하 1층 하모니볼룸에서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월간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www.datanet.co.kr)>이 개최하는 연례 행사로, 정보보안 세미나·컨퍼런스 중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문성을 갖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빠르게 변화하는 IT 트렌드와 함께 지능적인 사이버 공격을 방어할 수 있는 기술과 제품·솔루션, 서비스가 다양하게 소개되며, 지능형 공격을 차단한 고객의 성공사례도 공유할 수 있다.

이 행사는 금융·통신·공공기관 및 일반기업의 정보보안 담당자와 책임자, CxO 등 정보보안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 600여명이 참여하며, 15개의 세션을 통해 지능형 사이버 공격의 트렌드와 방어방법을 제안한다. 더불어 국내 대표적인 정보보안 기업 25개의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도 마련된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http://www.datanet.co.kr/event/event34.html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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