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에서도 화이트데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중인 가운데, 여성층에도 어필할 만큼 귀여운 캐릭터로 무장한 팡게임의 '에다전설 : 스피드'가 가장 먼저 화이트데이 이벤트의 포문을 열었다.
팡게임(대표 지헌민)은 ㈜이야소프트(대표 강은성)가 개발하고 자사가 게임포털을 통해 서비스하는 캐주얼액션RPG '에다전설 : 스피드'에서 화이트데이를 맞아 3월 10일부터 16일까지 로맨틱 의상과 마스크 상자 등이 들어 있는 '화이트데이 패키지'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주말이 들어 있는 이번 화이트데이 이벤트에는 주말 게릴라 퀴즈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고, 강화의 랜덤상자에서 풍성한 강화재료가 터져 나올 예정이다.
또 화이트데이 이벤트 기간 중 20시에서 23시까지의 골든 플레이타임에는 경험치와 드랍율이 2배가 되는 '버닝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어서 화이트데이 이벤트가 더욱 풍성 해질 전망이다.
'에다전설 : 스피드'는 높은 품질의 그래픽과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독특하면서도 정통적인 시스템을 구축한 온라인 RPG로, 신의 분노를 잠재우기 위한 영웅들의 모험이라는 흥미진진 하면서도 탄탄한 5개의 배경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특히, '에다전설 : 스피드'는 레벨 구간별로 만남과 선택, 준비, 항해, 지옥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게임이 진행되며, 게이머들은 올림포스와 티탄의 세력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고, 선택한 세력은 서로 상반되는 관계를 통해 분쟁필드, PvP 채널 등의 치열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팡게임 이헌 PM은 "'에다전설 : 스피드는' 너무도 귀여운 캐릭터 탓에 여성층에게도 인기 높은 온라인게임"이라며 "이번 화이트데이에는 여심을 잡을 수 있을 만큼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에다전설 : 스피드에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에다전설 : 스피드'의 화이트데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팡게임 공식 홈페이지(http://edda.panggam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