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셜리 위-추이 www.ibm.com/kr)은 국내 클라우드 기반의 개발자를 위한 멘토링 세미나인 ‘개발자가 개발되는 시간, 50분’을 지난 3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퍼블릭 클라우드인 소프트레이어와 차세대 개발 플랫폼 블루믹스에 대한 것으로, 국내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위한 한국IBM의 개발자 공략 전략의 일환이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IBM이 국내 자바 개발자 커뮤니티인 OKJSP 등 개발자 커뮤니티와 공동으로 기획해 마련됐으며, 100여 명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스타트업 관계자, 소프트레이어 카탈리스트 프로그램 이용자, 소프트레이어 파트너, KGC(Korea Game Conference) 관계자들이 참석, IBM 클라우드 기반의 개발 전략을 공유했다.

행사는 클라우드 기술 활용과 소프트웨어 개발에 초점을 맞추어 소프트레이어 존과 블루믹스 존으로 트랙을 구분해 각각 6개 세션이 진행되었다. 먼저 소프트레이어 존에서는 SK플래닛, 다비치안경, 한글과컴퓨터 등 소프트레이어 도입 성공사례를 소개했으며, 카탈리스트 프로그램 경험하고 있는 스타트업 대표의 스타트업 활용 사례도 공유됐다. 블루믹스 존에서는 사물인터넷(IoT)을 주제로 IBM 블루믹스IoT 파운데이션과 함께하는 사물인터넷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블루믹스의 비즈니스적 활용 측면에서부터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관한 내용이 전달됐다. 세션 발표에 이어서는 개발자들의 궁금증 해결을 위한 질의응답과 개발자간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한국IBM은 “소프트웨어 개발자에게 실질적인 클라우드 활용 방법과 더불어 최근 트렌드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했다. '개발자가 개발되는 시간, 50분'은 이런 개발자의 요구를 충족했고, 이런 세미나를 통해 IBM 클라우드 기반의 개발자를 위한 전략을 공유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