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푸드코디네이터학과, 최고위과정 통해 석사 진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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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푸드코디네이터학과, 최고위과정 통해 석사 진학 가능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3.0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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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푸드전공 개설학교로 알려진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학장 정지수) 푸드코디네이터학과가 4년제 최고위 학사과정을 통해 대학원 석사 진학생을 대거 배출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현장의 실무를 강의실에 접목한 실무교육에 이어 푸드스타일리스트 교육에 학문의 깊이를 더해 4년제 학사학위 취득과정인 푸드코디네이터학과로 업계에 새로운 인재를 배출하고 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석사진학 사례로는 이 학교 푸드쿠디네이터학과 이혜수, 김숙희 졸업생 지난 2월 석사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으며, 김숙희 졸업생은 올해 동대학원 박사과정에 진학해 푸드 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의 길을 시작하며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푸드코디네이터학과를 통해 푸드 산업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 앞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창출하는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의 4년제 학사학위 취득과정인 푸드코디네이터학과가 진행한 KBS TV드라마 푸드스타일링 인턴쉽과 연회 케이터링 현장실습 모습.

또한 이 학교 푸드코디네이터학과는 KBS, JTBC 등 방송국 푸드스타일리스트, 대기업 메뉴개발자를 비롯 경기대학교 대학원, 경희대학교 대학원 등 우수한 성적으로 잇따라 석사 및 박사과정에 진학하는 등 학사학위 취득과 함께 푸드산업을 이끄는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현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푸드코디네이터학과는 학과 실습수업과 함께 TV드라마, CF, 잡지촬영,요리책 화보, 메뉴개발, 요리축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현장실습을 실시하고 방학기간에는 KBS TV드라마, 특급호텔 등 최고 수준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지원해 실무에 강한 인재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2011년 KBS아트비전과 국내 교육기관 최초로 MOU를 체결한 이래 매 방학마다 KBS TV드라마 푸드스타일링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예능 및 교양 프로그램 현장실습 프로젝트를 운영해 푸드코디네이터학과 재학생들에게 방송현장의 실무를 경험하게 하고 있다.

또한 매년 방학시즌에는 하계방학에 이태리 I.F.S.E.(Italian Food Style Education)과 동계방학에 태국 황실요리 블루 엘리펀트(Blue Elephant) 해외연수를 실시해 본고장 최고의 교육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재학생들이 직접 만드는 웹매거진 씨즐(Sizzle)을 매월 발간해 계절별 요리소개, 푸드스타일링 트렌드 제안 등 참신하고 수준 높은 푸드디자인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이밖에 지난해 9월에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과 함께 열린 아시아음식문화축제 식공간연출 분야 국가대표 학교로 아시아 10개국의 초청 유명셰프와 함께 명품음식관을 운영했으며, 한국 전통테마의 푸드스타일링 사진전 및 테이블 디자인 작품을 선보여 24만3000명의 세계 관람객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는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파티플래너학과, 웨딩플래너학과, 커피바리스타학과 등 8개 전문학사 과정과 푸드코디네이터학과 등 4개 학사과정에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원서접수와 자세한 모집전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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