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세나폴리스 몰, 화이트데이에 싱글남녀 대상 맛집탐방 새마을프로젝트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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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나폴리스 몰, 화이트데이에 싱글남녀 대상 맛집탐방 새마을프로젝트 행사 개최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3.0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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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강북 상권의 중심지로 떠오르는 메세나폴리스 몰이 인기다. 협곡형 스트리트몰 구조를 활용하여 400m로 이어지는 편안한 쇼핑플로어와 중앙 분수와 곳곳에 설치된 대형 장식물, 시즌별 다양하게 개최되는 문화행사 등으로 가족과 연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트렌디한 명소로 자리잡았다.

세계적인 리빙, 패션브랜드, 맛집들이 한 공간에 모여있고 영화관, 공연장까지 갖추고 있다. 보행통로 곳곳에는 방문객들을 위한 의자가 놓여있고 6,850㎡에 달하는 공원이 있어 일상에서의 쉼터 역할도 한다.

메세나폴리스 몰에서는 문화행사도 상시적으로 개최된다. 방문객들이 언제나 새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연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야외공연장을 활용한 뮤지션들의 음악공연부터 일본의 마치콘(街コン)을 모티브로 한 싱글남녀의 데이트를 위한 행사도 개최한다.

가장 가까운 행사로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 in 메세나폴리스’ 행사가 있다. 메세나폴리스 내의 맛집들을 연계해 맛집탐방을 하며 남녀 2:2 미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300여명의 싱글남녀를 모집하며 새마을미팅프로젝트(www.saemip.com)와 연계해서 진행한다.

지난해 12월에는 ‘메세나폴리스 새마을프로젝트’ 행사에 200명의 싱글남녀가 참여했고 TGIF, 오므토토마토, 하코야 등의 입점된 맛집 5곳이 참여했다. 메세나 싱글남녀 데이트와 인연찾기라는 콘셉트에 반응이 좋아 사전 매진됐고 이번에도 개최하는 이유다.

메세나폴리스 운영을 맡고 있는 모리빌딩도시기획의 스기야마 타카시 매니저는 “싱글남녀가 맛집탐방을 하며 미팅을 하는 마치콘 행사는 매 계절별로 열릴 예정이다‘며 “가족단위와 아이들을 위한 체험행사도 준비돼 있다. 우리가 추구하는 쇼핑몰은 문화가 접목된 라이프스타일 공간이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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