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트란, 자동 통번역 기술로 ‘MWC2015’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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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트란, 자동 통번역 기술로 ‘MWC2015’ 참가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5.03.0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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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비서’와 종합번역 솔루션 ‘엔터프라이즈 서버 8’ 소개

시스트란인터내셔널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105’에 참여해 자동 통번역 솔루션과 음성인식 기술을 소개했다. 시스트란은 55개 국내 중소기업과 함께 한국관에서 MWC에 참가했다. 시스트란은 MWC 2015 참가를 계기로 본격적인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시스트란은 이번 전시회 최고 화두 가운데 하나인 음성인식 기술을 선보이는 한편, 세계 유일의 기업용 종합번역솔루션인 ‘시스트란 엔터프라이즈 서버(Systran Enterprise Server) 8’과 여수엑스포.인천아시안게임등 국제행사에서 활용된 ‘통역비서’ 등을 소개했다. 시스트란 엔터프라이즈 서버 8’은 최대 규모의 번역 언어와 총 128개의 언어쌍을 지원하고, 중간언어(pivot) 번역을 통할 경우 모두1,640개 언어쌍의 번역을 지원할 수 있는 솔루션이며, 통역비서는 스마트폰을 통해 시간과 장소 구애 없이 통역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김동필 시스트란 부사장은 “이번 전시회가 세계 1위 자동번역업체인 시스트란 인터내셔널의 기술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해외 관련 기업과 고객들과의 사업 확대를 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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