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예전문학교, 문화와 소통 함께한 입학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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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예전문학교, 문화와 소통 함께한 입학식 열어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2.2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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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예전문학교는 27일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2015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인천문예전문학교(학장 정지수)는 27일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2015학년도 신입생을 맞이하는 입학식을 개최했다.

인천문예전문학교는 생활예술 특성화 교육기관으로서 매년 걸스데이, 씨스타, 제국의아이들 등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함께하는 콘서트 형식의 입학식으로 그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입학식은 가수 홍진영을 비롯 다양한 축하공연과 함께 학교의 교육방향 소개, 학과별 오리엔테이션 등 알찬 프로그램을 통해 입학을 앞둔 새내기들이 학교와 학과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며 열정적인 첫 발을 내딛는 자리가 됐다.

현재 인천문예전문학교는 국내 최초의 파티 푸드 전공개설 교육기관으로서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파티플래너학과, 커피바리스타학과 등 8개 전문학사 과정과 3개의 학사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체 수업의 80%를 실습으로 수업하는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최초로 도입해 현장에서 더욱 돋보이는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과 함께 열린 ‘아시아음식문화축제’의 식공간연출분야 국가대표 학교로서 테이블 디자인, 푸드스타일링 등 생활예술 분야 작품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기획·운영, 아시아 10개국 초청셰프와 함께 명품음식관을 운영하여 한국문화 홍보대사로서 활약했다.

또한, 이달 초 학생신분으로 참가한 ‘일본 도쿄 테이블웨어 페스티벌’에서 국내 최초로 9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국제적인 페스티벌 현장에 한국을 대표해 수상작 2점을 전세계인 앞에 선보이며 명실 공히 생활예술 분야를 선도하는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인천문예전문학교 관계자는 “학교 전통으로 자리잡은 문화예술 입학식을 통해 인천문예전문학교만의 특별함을 경험하고, 꿈을 향한 여정에 행복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추억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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