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영어 전문 기업 리더스앤스토리가 영미권 유명 전래동요인 너서리 라임(nursery rhyme)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영어 프로그램 ‘베이비라임’(Babyrhyme)을 출시했다.
24개월 이하의 영아를 대상으로 한 베이비 라임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으며, 아이의 발달과정에 맞춰 활용할 수 있는 컨셉트로 구성됐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너서리라임과 다양한 스타일의 스토리를 통해 영어를 즐겁고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21곡의 너서리 라임을 현대적인 멜로디로 재해석했으며, 엄마와 아이가 재미있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유도했다.
리더스앤스토리 베이비라임은 기존의 영아 프로그램과 달리 21곡중 12곡을 엄선해 다양한 스타일의 그림과 접목시켰다. 노래 가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라임북(Rhyme Book)과 노래가사를 기반으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스토리북(Story Book)이 있다. 9곡의 추가적인 너서리 라임은 총 10장의 CD에 포함돼 놀이시간과 잠자는 시간에 들을 수 있게 구성했다.
라임북은▲아이와 까꿍(Peek-a-Boo) 놀이를 할 수 있는 플립북 ▲시각 발달에 도움이 되는 시각 패턴 책 ▲항상 옆에 두고 가지고 놀기 좋은 헝겊책 ▲목욕시간을 더욱 즐겁게 해줄 목욕책 ▲공간인지 발달에 도움되는 4조각 퍼즐북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좀더 재미있고 실감나는 스토리텔링을위해 라임북의 등장인물 중 하나를 헝겁 손 인형으로 제작했다.
더불어 언제 어디서나 아이들이 베이비라임을 들을 수 있도록 노래와 스토리를 담은 사운드 태그(Sound Tag)를 제작, 유모차나 자동차 카시트 또는 기저귀 가방에 휴대가 가능하다.
베이비라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리더스앤스토리 홈페이지(www.readersandstor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