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GAC 프로그램을 시작해 해외유학 준비생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해커스가 오는 28일(토) 해커스어학원 5별관 301호에서 ‘해외대 진학대비반(GAC) 공개 설명회’를 개최한다.
해외유학에 관심 있는 대학생과 검정고시생,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해커스 GAC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와 해외명문대 진학을 위해 필요한 모든 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다.
GAC 프로그램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학생들을 위해 미국 대입 수능평가 기관인 ACT(American College Test)가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GAC 과정을 이수하면 내신 성적에 관계없이 낮은 어학성적으로도 미국/캐나다/호주/영국 등 100여 개 GAC 연계대학교에 지원 가능하다.
특히 GAC는 공인된 해외유학 준비 커리큘럼과 미국 수능평가기관 ACT의 강사가 체계적인 강의 매뉴얼과 교재에 따라 100% 영어로 수업을 진행해 학생들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 해외유학 시 필요한 영어준비과정(7과목)과 교양 교과과목(11과목)을 미리 이수하고 학점을 인증 받을 수 있다.
2016학년도 재수 또는 해외명문대 편입 준비생이라면 해커스 GAC는 더더욱 필요한 프로그램이다. 국내에서 1년간 이수하는 것만으로도 총 18개의 교양과목을 선행 학습할 수 있어 미국 대학교 진학 시 최대 39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해커스 관계자는 “재수기간 1년, 해외명문대 편입을 위해 토플(TOEFL)/아이엘츠(IELTS)/SAT 시험을 공부하고 편입학점을 충족하는 데 1년 정도가 소요된다”며 ”1년 후에도 합격여부를 확신할 수 없고, 대부분의 국내 대학교 학점은 미국 대학교 편입 시 인정되지 않는 것에 반해 해커스 GAC는 해외 100여 개 연계 대학교 신·편입학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에서 별도의 해외유학 준비기간 없이 곧바로 유학생활을 시작한 것과 같아 유학기간은 최대 1년 단축, 유학비용도 연간 2000만~3000만원 절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해커스 GAC 프로그램은 해외명문대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상위권 명문대 진학을 위한 지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전 세계 100여 개 GAC 연계대학교 보다 상위 레벨의 대학교로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1:1 맞춤 컨설팅과 해커스어학원 스타강사의 토플/아이엘츠/SAT 강의를 무제한으로 제공해 입학 경쟁력을 높이고 원하는 대학교로 입학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이번 해커스 GAC 공개설명회는 해외유학에 관심 있는 학생/학부모는 물론 해외명문대 진학에 관심은 있지만 낮은 내신 성적 때문에 고민인 학생/학부모에게 도움이 된다. 또 토플/아이엘츠/SAT 점수가 낮거나 없어 해외 대학교 지원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해외유학을 망설이는 유학준비생과 해외유학 준비생 중 성공적인 유학을 준비하고 싶은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지난 설명회에서 해외유학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으로 학부모를 포함한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고, GAC 프로그램이라는 생소한 개념에 대한 설명이 성공적인 해외유학을 위한 과정으로 크게 어필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설명회는 총 3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해커스 GAC 프로그램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지고, GAC 프로그램의 개요부터 학사운영과 전형일정, 연계대학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학사 입학 지원방법과 절차, 자격요건 등 학사 진학에 대한 것을 알려주고, Q&A를 통해 궁금증도 풀어준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2015 해외대학 학부 진학을 위한 합격전략서 ▲해커스인강 전 강의 30% 할인권 ▲해커스유학 수속 시 10만원 할인권 등을 증정한다. 수속자 전원에게는 ▲정규 유학 수속비 5% 할인 ▲조건부입학 수속비 50% 할인 ▲어학연수 수속비 면제와 학비 10% 할인 ▲입학 전형료 20만원 면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유학컨설팅’을 제공한다. 설명회 종료 후 상담카드 제출자 전원에게는 ‘영문서류 가이드북’과 ‘진학 모의고사 무료 체험 기회’의 혜택도 지원한다.
설명회는 선착순 무료 신청이며, 해커스유학(www.HackersUhak.com) 사이트에서 사전 신청 및 자세한 사항도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