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홍 보람상조 회장이 ‘201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식에서 기업부분 ‘사회책임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해 화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이번 선정식은 2014년 한 해 동안 기업과 공공기관의 최고경영자 가운데 각 산업과 분야 발전에 큰 역할을 한 CEO를 선정해 자랑스러운 경제리더들의 참모습과 기업 및 단체의 최고경영자가 가지는 브랜드 가치를 일깨우는 계기로 마련됐다.
이번 선정식에서는 사회책임경영, 상생경영, 지속가능경영, 글로벌경영 등의 분야에서 40개의 공공, 기업의 대표자가 선정됐다.
이중 보람상조 최철홍 회장은 ‘201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의 비중이 큰 ‘사회책임 경영’ 부문 수상자에 선정됐다.
보람상조는 기존 장의업계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품격 있는 행사서비스를 성실히 제공한 점과 사회적 취약계층 및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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