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은 솔루션 사업 활성화를 위해 영업조직을 강화하고 본격적인 사업영역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토마토시스템은 솔루션 브랜드 사이트도 오픈해 솔루션 인지도 향상에 나섰다.
먼저 토마토솔루션은 대학시장 중심의 비즈니스는 물론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사업을 위해 영업 본부를 별도로 구성하고, 올 초 LG CNS 출신인 최영훈 씨를 영업본부장(전무이사)로 영입했다. 이를 통해 토마토시스템은 기존 사업의 영업력을 강화, 시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 10여개에 달하는 토마토시스템의 솔루션 인지도 향상을 위해 공식 브랜드 사이트(www.tomatosystem.co.kr)를 구축하고, 지난 2월 16일 사이트를 오픈했다. 토마토시스템의 브랜드 사이트는 솔루션에 대한 다양한 정보제공을 위해 화면을 구성했으며, 제품군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간결하고 직관적으로 메뉴를 배치해 제품에 이해도를 높일 수 있게 했다. 토마토시스템은 시큐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함으로써 솔루션 이해도와 함께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기대했다.
이상돈 토마토시스템 사장은 “2015년은 솔루션 사업 강화에 집중하는 한 해가될 것이다”며“신규 영업 담당자들의 영입은 영업조직 강화 차원에서 이뤄 졌으며,핵심전략과 조직 경쟁력 강화를 통해 내실 있는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신규 브랜드 사이트는 고객들이제품과 브랜드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심플하고 직관적으로 메뉴로 구성돼 이용 고객의 편의성이 한층 강화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