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 테크마힌드라에 백업SW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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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볼트, 테크마힌드라에 백업SW 공급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5.02.2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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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마힌드라 BaaS에 ‘심파나’ 활용 … 비용효율적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

컴볼트(www.commvault.com)는 인도 마힌드라그룹 IT계열사인 테크마힌드라(Tech Mahindra)에 컴볼트의 클라우드 솔루션 그룹(CSG)과 ‘심파나10(Simpana 10)’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마힌드라그룹은 쌍용자동차의 대주주로, 테크마힌드라는 컴볼트의 클라우드 솔루션 그룹(CSG)과 심파나10을 활용, ‘서비스형 백업(Backup-as-a-Service)’을 제공할 계획이다.

컴볼트의 클라우드 솔루션 그룹(CSG)과 심파나 10 플랫폼은 증가하는 비즈니스 요구에 맞춰 쉽게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유연성이 특징으로, 테크마힌드라의 글로벌 파트너가 다양한 관리형 서비스 제공에 대한 프로비저닝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테크마힌드라는 앞으로 서비스 공급 파트너들에게 컴볼트의 단일 소프트웨어 플랫폼 및 공유 인프라를 활용해 백업, 아카이빙, 재해 복구 및 검색 시 워크로드의 신속한 보호 및 완전한 웹 기반의 셀프-서비스 포털, 워크 플로우 자동화, 효율적인 데이터 이동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얼라이언스 파트너들은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기반으로 한 고유의 통합 솔루션을 간편하게 구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테크마힌드라는 자사의 인도 카르나타카 주 방갈로르 시설에 클라우드 솔루션 센터(Cloud Solutions Center of Excellence)를 설립하기 위해 컴볼트 클라우드 컨설팅의 모범 사례와 전문 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다.

카르티 찬드라모우리(Karthi Chandramouli) 테크마힌드라 클라우드 전략 부문 글로벌 사업 총괄은 “테크마힌드라는 앞으로 백업 프로비저닝 분야의 선두 기업인 컴볼트의 완벽한 데이터 관리 솔루션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컴볼트 심파나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전용 인프라 스택 없이도 다양한 매출원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는 서비스 공급자에 더 뛰어난 효율성과 유연성을 제공함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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