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 빅데이터 모든 것 담은 ‘애널리틱스’ 한글본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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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 빅데이터 모든 것 담은 ‘애널리틱스’ 한글본 출간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5.02.2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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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빅데이터 활용 사례 공유 … 31가지 실제 사례 수록

한국IBM(대표 셜리 위-추이 www.ibm.com/kr)은 IBM의 빅데이터 활용과 혁신 노하우가 모두 담긴 서적인 ‘애널리틱스-빅데이터를 활용한 전사적 혁신방법’의 한글본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애널리틱스는 IBM 펠로우 겸 왓슨 그룹 부사장인 브렌다 L. 디트리히, IBM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혁신 팀 수석엔지니어인 에밀리 C. 플래치, IBM 수석 시장정보 전문가 겸 애널리틱스 혁신 팀 프로그램 매니저인 모린 F. 노튼가 공저했다.

틀에 박힌 이론이 아닌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글로벌 기업 IBM의 실제 혁신 과정을 담아 IBM의 혁신 과정에서 애널리틱스를 어떻게 활용했는지 보여주고, 향후 빅데이터와 애널리틱스를 통해 어떻게 조직의 목표를 달성할 것인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다.

실제로 기업의 업무 현장에서 애널리틱스를 경험한 조직원들의 사례를 통해 무엇이 가능하고 가능하지 않은지, 기업이 혁신의 여정을 어떻게 시작하고 가속화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이 이번 애널리틱스 발간의 목표다.

이를 위해 IBM은 애널리틱스 실무자들과 마케팅 담당자들이 업무 현장에서 느끼는 다양한 분석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기업의 실적을 끌어올리기 위한 스마트한 수단으로써 분석을 활용하는 방법론을 제시했다.

IBM CEO인 지니 로메티(Ginni Rometty) 회장은 “데이터는 21세기의 천연자원”이라며, “애널리틱스야말로 우리의 미래를 결정할 핵심적인 요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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