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성산업 신제품 ‘라온’ 카시트, 27회 베페 베이비페어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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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성산업 신제품 ‘라온’ 카시트, 27회 베페 베이비페어서 선봬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2.1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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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 출시기념 ‘위대한 기록 도전’ 이벤트, 500여 명 참가로 성황

[생활정보] 국내 최대 규모 임신출산 박람회인 제27회 베페 베이비페어가 지난 1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코엑스 전시 A, B홀에서 진행된 제27회 베페베이비페어는 국내외 140여 개 업체, 350여 개 브랜드가 참가했으며, 4일 간 약 10만1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이번 전시회는 무엇보다 2015년 육아 트렌드를 비롯 다양한 브랜드의 신제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소비자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많은 브랜드들이 모객을 위해 화려한 부스 디자인과 다양한 현장 이벤트 진행 등 방문객 공략에 적극 나서며 그 어느 때보다 현장의 열기가 뜨거웠다.

그 중에서도 순성 카시트의 브랜드 부스는 베페 기간 4일 동안 많은 인파가 몰리며 부스 입장을 위한 대기 인원이 늘어서는 등 큰 인기를 끌며 ‘핫 플레이스’로 등극했다.

유아용 카시트 전문기업 순성산업(대표 이덕삼 www.soonsung.com)은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오랜 연구개발 끝에 완성한 2015년 신제품 ‘라온(LAON)’을 처음 선보였다. 또한 다양한 할인 혜택과 소비자 참여형 스페셜 이벤트를 준비해 베페 베이비페어 개최 전부터 많은 소비자의 관심을 모았다.

박람회 기간 동안 순성의 브랜드 부스에는 신제품 ‘라온’을 처음 선보이는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미리 ‘라온’을 알고 방문하는 고객의 수도 상당했다.

순성산업의 신제품 ‘라온’은 ISOFIX(국제 표준 유아 보호 장구 장착 기준) 전용 프리미엄 카시트로 신생아부터 7세(~25kg)까지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장착이 간편∙정확해 오장착률은 낮고 안전성은 높다. 순성부스에 마련된 신제품 ‘라온’ 존은 현장에서 육아용품을 준비하는 예비 부모들의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매김하며, 이번 박람회를 위해 준비한 예약판매 수량이 완판되는 등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순성산업은 신제품 런칭과 함께 이를 기념하기 위한 스페셜 이벤트로 ‘위대한 기록 도전’을 진행했다. 국내의 저조한 카시트 장착률의 원인 중 하나로 카시트 장착의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 간편∙정확한 ISOFIX 전용 카시트를 방문객이 직접 체험해보게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위대한 기록 도전’ 이벤트는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순성의 신제품 카시트 ‘라온’을 장착하는 이벤트로 사전 참가 응모만 수백 명이 지원, 4일간 500여 명이 참가하며 성황리 마무리됐다. 이벤트 기간 동안 최단 카시트 장착 시간은 4.06초로 당시 현장 참가자와 방문객을 비롯 순성산업 관계자까지 깜짝 놀랄만한 최단 카시트 장착 기록이 세워지며 환호와 탄성을 끌어냈다.

순성산업 관계자는 “베페 베이비페어를 찾아주신 많은 방문객들이 순성 부스에 들러 신제품 ‘라온’을 비롯해 ‘위대한 기록 도전' 이벤트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국내 카시트 장착률 제고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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