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B2B 핀테크 연구센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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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B2B 핀테크 연구센터’ 설립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5.02.1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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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핀테크 플랫폼 출시 … B2B 핀테크 주도

웹케시(대표 석창규∙윤완수, www.webcash.co.kr)는 ‘B2B 핀테크 연구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B2B 핀테크 연구센터의 센터장은 윤완수 대표가 겸임한다.

현재 핀테크는 높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핀테크 논의의 대부분 B2C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웹케시는 기업의 업무프로세스 속에 금융과 IT를 융합시키는 것이 B2B 핀테크라고 설명하면서, 연구센터 설립을 통해 B2B 영역의 핀테크를 주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B2B 핀테크 연구센터는 B2B 분야의 핀테크 연구와 함께 B2B 핀테크 사례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수립 컨설팅 등을 수행하게 된다. 더불어 대내외 전문가들로 구성된 B2B 핀테크 연구위원회를 운영하는 한편 2015년 상반기 내에 금융기관별 B2B 핀테크 전략 세미나를 개최해 B2B 핀테크를 알릴 계획이다.

윤완수 웹케시 대표는 “전자상거래규모를 기준으로 볼 때 B2B 핀테크 시장은 B2C분야의 40배가 넘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나 아직까지 연구가 미진한 분야”라며, “웹케시 B2B 핀테크 연구센터는 국내 전자금융분야 1위 기업으로서 웹케시가 지닌 노하우와 금융기관,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B2B 핀테크 산업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견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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