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사향 공진단, 제대로 알고 복용해야
상태바
명품 사향 공진단, 제대로 알고 복용해야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2.11 12: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활정보] 40대의 회사중역인 장모씨는 평소에 자기관리에 철저하고 꾸준히 운동도 했으나 최근 체력이 급격히 떨어진 것 같아서 종합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검사결과 큰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예전에는 과로를 해도 주말에 푹 쉬면 좋아졌는데 피로가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친한 선배의 권유로 공진단을 처방받아보라는 말을 들었으나 태어나서 한의원을 한 번도 가보지 않았으며, 한의학에 대한 신뢰도 그렇게 많지 않았던 터라 반신반의하면서 강남에 있는 명품사향공진단으로 유명한 한의원에서 공진단 처방을 상의해 보기로 했다.

장모씨를 진찰한 BF라인한의원 이길우 원장은 “한의학의 바이블 황제내경에는 남자는 8*5 가 되는 나이인 40세가 되면 신기(腎氣)가 쇠해져서 모발과 치아가 약해진다. 그리고 여자는 7*5 인 35세에 얼굴이 초췌해진다고 하여 남자는 40세, 여자는 35세부터 선천의 기운이 감소되기 시작한다” 라고 전했다.

따라서 40세부터는 과로나 기운의 소모가 심할 때에는 즉시 피로를 풀어주어야 하고 신기(腎氣)가 약해진 경우에는 공진단과 같은 선천의 기운을 돕는 약을 적절히 복용하면 노화를 늦추고 성인병과 기력상실을 치유하는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이길우 원장은 서울대 공대를 다니다 다시 경희대 한의대를 졸업한 한의사 경력을 가지고 있는데 “현대인들은 한의학에 대해서 비과학적이라고 단정짓는 경우가 많은데 수천년간 선조의 지혜가 녹아있으며 실제 임상에서 보면 놀라운 효과를 발휘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병리적으로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으나 환자는 고통을 호소하는 만성피로, 기력감퇴에 있어서 한약은 뛰어난 역할을 한다”며 한의학은 현대의 의학치료수단으로서 훌륭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장씨 또한 공진단을 처방받고 뛰어난 약효를 느꼈다고 한다. “반신반의 하면서 공진단을 복용해 보았는데 확실히 피곤함과 무기력증이 개선되는 것을 느꼈고 한의학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만성피로에 한약이 뛰어나다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됐다”고 말했다.

50대 후반의 김모씨는 만성피로와 당뇨 초기증상으로 고민하다가 논현역에 있는 예맥한의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한방내과 전문의인 예맥한의원 정정욱 원장은 “한의학에서는 당뇨와 성인병의 원인으로 신기(腎氣)의 부족으로 보기도 한다. 대개 초기 증상을 보이기 마련인데 신기허(腎氣虛)에 해당하는 증상을 고쳐야만 당뇨치료가 되는 것을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정 원장은 "피로나 기력감퇴가 초기에 나타날 때 한의원을 찾아서 적절한 처방을 받으면 성인병과 노화를 늦추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사향공진단과 같은 신기(腎氣)를 보하는 약재는 4~50대의 장년층은 물론 노년층에도 큰 효과를 발휘한다“라고 전했다.

명품 사향공진단을 함께 연구하는 한방항노화연구회 소속 한의사들은 법제와 발효숙성이 전문 한의사의 손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하므로 공진단은 꼭 한의원에서 한의사의 처방으로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