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배터리 폭발 걱정 뚝 … CE인증 받은 ‘시그닛 G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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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배터리 폭발 걱정 뚝 … CE인증 받은 ‘시그닛 G7’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2.1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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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안전, 건강, 환경 및 소비자보호와 관련해 EU 이사회 지침의 요구사항을 모두 만족한다는 의미의 통합규격인증마크인 CE인증(Communaute Europeenne Marking)을 획득한 시그닛 G7이 새롭게 출시됐다.

시그닛코리아는 2011년 런칭해 국내 전자담배 브랜드의 기술개발을 이어온 회사로 전자담배가 유행을 타고 각종 인증 및 별도의 안정성 검사 없이 무분별한 불량전자담배가 유통되는 가운데 그 동안 쌓아온 기술력으로 CE인증을 받은 신제품 G7을 2015년 1월 출시했다.

G7은 기성 전자담배의 모든 기능을 담고 있음은 물론 사용자의 편의성을 우선시 한 상단심지 교체방식의 무화기, 오토와 버튼형을 자유롭게 전환하는 컨트롤러를 접목시켰고 안정성검사를 통한 CE인증을 획득한 전자담배다.

여과 없이 쏟아지는 전자담배 시장에서 안정성이라는 소비자들의 새로운 기준 앞에 당당히 내놓을 수 있는 시그닛코리아의 G7은 전자담배의 CE인증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시그닛코리아 G7은 전국 각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구체적인 판매처 확인은 홈페이지(www.cignitkorea.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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