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줄기세포, 성장인자 전문기업 ㈜지엠홀딩스(www.cellapy.co.kr)의 대표 브랜드 셀라피가 10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인증식에서 화장품(종합)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셀라피는 현직 피부과 의사인 김지훈 대표와 피부 성형 전문의 10여 명이 공동으로 연구개발해 만든 제품으로, 인체 지방 줄기세포 배양액, 성장인자와 같은 고기능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제품군은 병의원 시술 라인 및 소비자용 홈 케어 라인으로 나뉘며, 현재 전국 3,000여 개 피부과에 입점 되어 시술에 사용 및 판매되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는 일반 소비자용 줄기세포 재생크림과 보습크림, 마스크팩, 앰플 등 다양한 홈 케어 라인까지 제품을 확대했다.
더불어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위한 병의원용 보습제인 셀라피 에이 리페어 로션, 크림 및 올인원 피부 케어가 가능한 셀라피 MGF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을 전국 3,000여 병원 및 자사몰인 닥터몰에서 판매하고 있다.
한편, 셀라피를 개발한 지엠홀딩스는 안티에이징, 모공, 흉터 치료, 미백, 여드름 치료 및 탈모 개선을 위한 피부 성형 분야 앰플을 라인별로 개발, 국내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다. 이에 자체 기업 부설 연구소를 설립해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는 대한민국의 소비자 특성을 살려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에 따른 실질적인 만족도를 나타내는 소비자만족도 지수로써,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는 지표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3,582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42개 부문, 430개 기업, 126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리서치 결과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77개 브랜드가 인증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