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3일 공개한 곽진언, 김필의 ‘우리는’U+ tvG woofer 광고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음원발표는 언제인가요?”, “은근 전율이 느껴진다”, “잊힌 천재(듀스)를 재조명해주셔서 감사하다”, “온라인 전용이라는게 아깝다”, “음향도 끝내주네요. 우퍼 진짜 탐납니다”라는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곽진언, 김필의 ‘우리는’ 뮤직 비디오 형태의 광고를 기획한 LG유플러스 e마케팅팀의 담당자는 “'슈스케'에서 탁월한 음색을 보여줬던 김필의 고음과 매력적인 곽진언의 중저음보이스가 U+ tvG woofer 제품의 특성과 딱 맞아 떨어진다고 생각해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되었고, 두 가수의 마법 같은 하모니가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것 같다”고 설명했다.
요즘 대한민국은 '국제시장', '쎄시봉', '허삼관' 등 과거를 배경으로 한 영화들이 줄지어 스크린에 걸리고 있을 뿐 아니라, MBC의 '토토가' 방영으로 말미암은 90년대 가요 열풍은 뜨겁다 못해 매서움까지 느껴지며 지나간 시절에 대한 추억과 향수로 앓이 중이다.
이런 가운데, 작년 <슈퍼스타 K> 시즌6에서 우승, 준우승을 차지한 두 남자 곽진언, 김필이<U+ tvG woofer> 광고에서 90년대 당시 힙합이라는 대중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장르로 엄청난 파격과 인기를 몰고 왔던 남성 듀오듀스의 대표곡 ‘우리는’을 약 20년만에 포크 락으로 변신시킨 것. 원곡 같은 강렬한 힙합 비트는 없지만, 곽진언 특유의 중저음과 김필의 깔끔하고 청명한 고음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이라는 평이다.
tvG woofer는 4대의 스피커 및 2대의 우퍼에 한 대의셋톱이 하나로 결합한 획기적인 상품으로 소리에 기능이 집중된 제품이다. 그 외에도 tvG woofer는4K UHD엔진을 통한 고화질과 120W 서라운드 입체 음향, 그리고 각각의 채널 특성에 따라 음향 모드가 자동으로 바뀌는 스마트 사운드 기능 등이 강점이다.
곽진언, 김필의 ‘우리는’은 LG유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http://www.youtube.com/lguplus)을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서는tvG woofer의 스마트 사운드 기능을 미리 체험하고 ‘우리는’ 뮤직비디오를 감상 및 공유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http://www.uplushome.com)이다.
이번 이벤트는 2/5(목)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LAZ Boy 리클라이너, LG전자 32인치 클래식 TV 등 푸짐한 경품을 총 604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유플러스 공식 블로그(http://http://uplusstory.co.kr)에서도 퀴즈 /영상 공유 이벤트를 통해 스트라이다 자전거, 백화점 상품권 등의 경품을 총 106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