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지난 1월 30일(금), 서초동백운학작명소의 백운학 원장이 SBS 생활경제 '존재의 가치를 높여주는 ‘이름’ 편에 전문가로 출연, 작명과 개명추세와 이름궁합에 대해 설명했다.
백 원장은 ‘권태기’와 ‘심호미’라는 특이한 이름을 가진 부부의 이름궁합을 풀이하고, 일이 잘 풀리기 바라는 개명신청자에게 새로운 이름을 지어주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에서 백 원장은 “사람도 탓하는 동물이다. 이름이 촌스럽고 어렸을 때부터 이름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그 이름 탓을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경기가 안 좋아 사람들이 개명을 하러 많이 온다. 이름이라도 바꿔서 좋은 쪽으로 생각해 더 잘살아보려고 하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백 원장은 한국작명연구소 회장과 서초동백운학작명소의 원장으로 있으며, 개인의 사주풀이와 더불어 다양한 요소를 복합적으로 고려한 개인 맞춤형 작명으로 명성이 높다.
한편, 서초동백운학작명소(http://www.baekwoonhak.com)는 작년 한경비지니스가 주관한 2014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전 KBS2 '생생정보통'. 서울경제TV '라이프투데이', SBS 아침방송 생활경제 등 각종 방송프로그램에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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