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대학교, 재학생이 말하는 ‘알짜 정보’와 신입생 추가모집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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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대학교, 재학생이 말하는 ‘알짜 정보’와 신입생 추가모집 혜택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2.0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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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최근 학생을 위한 복지제도를 두고 영동대학교가 주목받고 있다. 영동대학교는 신문고제도(학생고충민원실), 무료통학셔틀버스, 1:1 개인지도교수교육, 최신식 시뮬레이션 센터건립 등의 제도를 구축해 재학생들의 선호도를 올리며 예비 신입생들의 높은 지원율을 받고 있다. 관련 사항을 실제 영동대학교 재학생을 통해 자세히 들어보았다.

영동대학교 사회복지학부 3학년 이 모양은 “우리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는 Y² STAR 장학금이 있다. 별을 달성할 때마다 포상 장학금이 늘어나게 되며 인증서도 발급되고 있다. 나는 현재 4STAR을 달성했고 장학금 110만원과 인증서를 받게 됐다.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자기개발을 한 것뿐인데 참 의지가 되고 앞으로 욕심도 생겼다. 졸업할 때까지 꼭 7개의 STAR를 따서 장학금도 받고 스펙도 쌓아 성공적인 취업을 할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이 양이 밝힌 Y² STAR 장학금은 현재 다양한 학과의 재학생들이 폭넓게 받고 있는 장학금제도로, 전인적품성, 세계시민자질, 사회에 대한 헌신, 실용적 지식, 해박한 지식의 전문가, 혁신적 창의성 등의 주제를 갖고 있다.

치위생학과 2학년 김 모양은 “보건의료계열 특성화라는 제도가 이뤄지고 많은 것들이 업그레이드돼 좋다. 최신식 시뮬레이션 센터가 개설됐고 실제 실습을 나가기 전에 임상실습기관에서 실습연습이 가능하다. 취업한 선배들이 가장 강조했던 게 ‘실습’이었는데 이러한 부분에서 대학교 지원을 받으니 든든하다. 앞으로 취업률에도 좋은 영향을 끼칠 것 같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여학생전용 기숙형 고시원을 이용 중이다. 자격증 취득에 도움이 되고 현재 3가지의 자격증을 취득했다”, “시내 통학버스비가 무료로 바뀌니 경제적 부담도 덜고 스트레스도 덜었다” 등과 같은 재학생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더불어 아산지역에 2016년 영동대학교 제2캠퍼스 설립 소식이 알려지며, 높은 취업률에 따른 유망성을 보일 것으로 학교 관계자는 예측했다.

한편 영동대학교는 신입생 추가 모집 기간을 2015년 2월 16일부터 23일까지라고 발표했으며 담임교사의 추천서를 통해 입학할 경우, 140만원의 장학금 혜택을 부여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동대학교 공식홈페이지(ipsi.youngdong.ac.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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