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지난 1일 청폐(靑肺)에 효과가 있는 편강한의원의 청폐요법이 SBS ‘일요다큐멘터리’를 통해 전파를 탔다. 많은 사람이 대체의학인 청폐요법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며 이슈가 됐다.
방송된 SBS 일요특선다큐멘터리에서는 ‘편강탕’의 청폐 효능이 소개됐다. 또한 난치성 알레르기로 고통을 받던 환자가 대체의학 치료 이후 호전이 되는 모습을 그려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은 “사람의 몸은 아주 정직하다. 오관을 통해 들어오는 모든 것은 반드시 몸 밖으로 내보내는 속성이 있다. 그런데 몸 안으로 들어온 것들이 깨끗한 것들이라면 오죽 좋을까. 그러지 못해 인체에 부작용이 생기고 질병을 얻게 되는 것”이라며 “도시생활에 지치고 모든 장기가 약해져 이런 저런 병원체가 서식하고 침범하는 것이다. 따라서 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정확히 찾아내고, 환자 본인의 의지와 노력이 뒷받침된다면 많은 사람에게도 눈에 띄는 치유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평소 폐가 오장육부의 근원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던 서효석 원장은 편강탕의 청폐 요법을 통해 자신의 믿음을 실현시켰다.
서효석 원장은 “큰 호흡기인 폐의 기능이 회복되면, 작은 호흡기인 피부의 호흡이 원활해진다”며 “폐와 피부는 서로 호응하면서 우리 몸의 전체를 이루기 때문에 폐가 약해지면 피부 호흡이 원활하지 못해 아토피 등 알레르기 질환이 발병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 베이징 강연 및 베트남 하노이 세미나에 이어 한방의 세계화를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은 지난해 ‘제 32회 미 동부 추석 대잔치’에 참가해 무료 진료상담을 하는 등 한방 한류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