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두커뮤니케이션즈, 에듀테인먼트 시스템 특허 등록
상태바
위두커뮤니케이션즈, 에듀테인먼트 시스템 특허 등록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5.02.04 17: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자책·게임 연동으로 효과 극대화

위두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규하)에서는 전자서적과 게임의 연동을 지원하는 에듀테인먼트 시스템 관련 특허 2건을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2건의 특허는 ‘전자서적과 연동되는 게임의 제공장치’, ‘전자서적과 게임의 연동을 지원하는 에듀테인먼트 시스템’ 등이다.

이번 특허와 2014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으로부터 무상 양도 받은 ‘다운로더블 제한수신 서비스 제공을 위한 유형별 제한수신 응용프로그램 관리 및 전송 장치 및 방법’, ‘시공간 및 지식이 결합된 체험형 지식 제공 방법 및 시스템’ 등의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위두커뮤니케이션즈는 품질로 경쟁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위두커뮤니케이션즈는 현재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는 연구비 30억 규모의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 등 다수 정부과제에 선정돼 연구개발을 진행중이며, 오는 2016년까지 수학 에듀테인먼트 글로벌 교육용 디지털 인터렉티브 북을 개발해 상용화하고, 이를 한국교원대학교, 시공미디어, 포씨소프트, EBS, SK텔레콤 등과 협력해 국내외에 선보일 계획이다.

이규하 위두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현재 개발 중인 자체 상품의 경우 기존 이러닝 콘텐츠와는 접근방식을 달리해 학습자가 갖는 시공간의 제약과 공급자 중심의 선형적 학습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학습을 체험할 수 있는 공교육 보조재 및 가정 내 자율학습 도구로 활용이 가능하다”며 “이를 통해 글로벌 교육콘텐츠 전문기업으로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