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만 넣은 순수 홍삼 ‘정관장 홍삼달임액’…설 선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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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 넣은 순수 홍삼 ‘정관장 홍삼달임액’…설 선물로 주목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2.0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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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홍삼은 수분함량이 낮아 그대로 섭취할 수는 없어 전통적으로 가정에서 달여 먹는 용도로 사용되어 왔다. 하지만 뿌리삼을 달이는 과정은 다소 번거롭고 달여 낸 후에 보관하기 어려운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홍삼의 성분을 온전히 섭취할 수 있는 장점으로 많은 고객들이 뿌리삼을 구입해 달여 먹고 있다.

최근 KGC인삼공사는 고급 홍삼인 뿌리삼을 사용해 홍삼과 물 이외에 아무것도 넣지 않은 순수 홍삼 100% 제품인 ‘홍삼달임액’이 설명절을 앞두고 주목할 홍삼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가을 첫 선을 보인 ‘홍삼달임액’은 계약재배한 정관장 6년근 홍삼 중에서 홍삼 선별 20년 이상의 장인이 직접 선별한 뿌리삼을 사용하여 전통적인 방식과 노하우로 달여 만든 제품으로 홍삼 고유의 깊은 풍미와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홍삼달임액-양삼’에 사용되는 홍삼은 KGC인삼공사의 엄격한 계약재배 시스템을 통해서 생산된 홍삼 중에서도 우수한 등급인 양삼15지와 양삼20지만을 사용한다. 특히 안전성 관리를 위해서 토양검사와 인삼 시료분석 등 총 280여 가지의 안전성 검사를 7회에 걸쳐 합격한 청정한 인삼만이 정관장 홍삼으로 사용된다.

KGC인삼공사는 홍삼기업으로서는 세계최초로 품질경영시스템, 작물보호제, 중금속, 미생물, 무기성분 분석까지 총 5개 분야에 대해 KOLAS(국제시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미국, 일본, 중국등의 해외 시험인정기관의 공인성적서와 동등한 국제효력을 갖게 되어 세계적인 안전성 검사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원료의 신뢰성 강화를 위해 전 공정에 걸쳐 담당자 실명제를 정관장 제품 중 최초로 도입하였다. 또한 품질의 균일성 확보를 위해 같은 연산(年産)과 종지(種支)의 단일 원료를 사용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고 역삼투압 과정으로 여과한 물만 사용하여 고급 뿌리삼 고유의 맛과 향을 담았다. 휴대와 섭취가 간편한 파우치 포장을 사용해 언제 어디서나 섭취가 가능한 장점도 있다.

KGC인삼공사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홍삼 중 최고등급의 홍삼인 천삼을 이용해 만든 ‘홍삼달임액-천삼’은 신선도를 활용한 고급스럽고 전통적인 디자인으로 특별한 분들께 드리는 선물용으로도 알맞다”며 “다가오는 설 명절에 선물용으로도 알맞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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