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퍼블릭, 초등생용 영단어 교재 ‘Bookworm Vocabulary’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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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퍼블릭, 초등생용 영단어 교재 ‘Bookworm Vocabulary’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5.02.0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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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어휘 잡으면 영어 원서도 막힘 없이 술술”

교육출판 전문기업 이퍼블릭(대표 유성권)의 유∙초등 영어교재 출판 브랜드 에이리스트(www.alist.co.kr)는 영어 원서에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를 중심으로 엮은 초등학생용 영단어 교재 ‘Bookworm Vocabulary’를 출시했다.

영어에 노출되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환경에서 영어독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러나 막상 자녀에게 스토리북이나 챕터북을 술술 읽히고 싶어도 곧 ‘어휘’라는 장벽에 부딪히게 된다.

단어를 알아야 문맥이 보이고, 문맥을 이해해야 원서가 주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데 말이다. 문장구조나 문법적인 지식이 없더라도 원서에 자주 등장하는 핵심 어휘만 파악해도 원서 읽기에 훨씬 자신감이 붙는다.

이 책은 아이들이 많이 읽는 베스트셀러 영어 그림책, 리더스북, 챕터북에 가장 많이 나오는 핵심어휘를 선정, 미국 교육부에서 권장하는 학년별 필수 어휘와 접목해 주제별, 난이도별로 재구성했다.

여기에 국내 교과부 선정 초등필수 650개 어휘를 수록해 우리 교육 과정과 연계했다. 700여 장의 시각적인 자료와 풍부한 연습문제로 단어는 물론 읽기, 말하기, 쓰기까지 통합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그림책∙리더스북 단계, 초기 챕터북 단계, 챕터북 단계의 총 3단계로 이뤄져 있으며 각 권마다 본문의 단어와 예문을 들어볼 수 있는 mp3 CD가 포함돼 있다. 별도로 판매되는 워크북에 추가 연습문제를 수록했다.

이 책은 초등 대상 어학원 및 방과 후 영어교실, 공부방, 개인과외, 엄마표 영어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현재 출시를 기념해 서평단을 모집 중이며 이퍼블릭 공식 카페 ‘영어 더하기 책 더하기(cafe.naver.com/englishplusbook)’를 통해 2월 8일까지 응모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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